2018년 1/4∼3/4분기 국내 항공우주산업 수출 동향

    

□ (총괄) 항공우주분야 주요업체 38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3/4분기(1~9월)까지의 수출액은 약 18억 달러, 신규 수주액은 약 39억 달러로 집계

 

* 수출동향조사(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 기체구조, 엔진, 항공전자, 보조기기류, 위성체 제작 분야 등 38개사 조사결과로 ’17년 수출실적의 99% 차지

 

□ (수출) 올해 3/4분기까지의 수출액은 약 18.4억 달러로 전년 동기(15.9억 달러)대비 15.8% 증가

 

ㅇ (완제기) 완제기 수출액은 3.8억 달러로, 전년 동기 (1.3억 달러) 대비 약 2.5억 달러(+186.8%) 증가

 

* T-50의 이라크(6대) 및 태국(4대) 수출이 증가 요인

 

ㅇ (부품) 항공기 부품 수출액은 14.56억 달러로, 전년 동기(14.55억 달러) 대비 비슷한 수준(+0.1%)

 

□ (수주) 올해 3/4분기까지의 신규 수주액은 38.6억 달러로 전년동기(34.6억 달러) 대비 11.5% 증가

 

ㅇ 항공 중소업체의 보잉 737 MAX 기종의 항공기 후방동체 부품(13.3억 달러) 수주, 제네럴일렉트릭(GE) 및 프랫 앤 휘트니(P&W)사 등으로부터 엔진 부품(9.9억 달러) 등 수주

 

<’18년 1∼3/4 분기 항공우주산업 동향(단위: 백만 달러) 총괄표 >

 

※ 자료 :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