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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지역통계발전포럼 개최
담당부서예산법무과전화번호작성일2018-10-31

ㅁ (행사개요) 통계청(청장 강신욱)은 10월 31일(수)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지역통계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통계의 패러다임과 거버넌스 ‘를 정립하기 위한 ‘지역통계발전포럼’을 개최하였다.

  ㅇ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중앙행정기관·지자체·공공기관·연구기관·대학 등 100여 개 기관에서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ㅁ (오전 행사) 강신욱 통계청장의 개회사, 심기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의원의 축사, 박원순 서울시장의 축하 영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ㅇ 강신욱 통계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복잡·다변화되고 빠른 속도로 변하는 사회변화를 고려할 때, 데이터에 기반한 지역정책의 의사결정을 내리고 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시의성 있는 지역통계의 뒷받침이 필수적이다”라고 하면서,

   - “통계청을 비롯한 모든 지역통계 작성기관은 지역통계의 확충과 품질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ㅇ 심기준 의원은 축사를 통해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자치 분권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지역통계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공론을 모으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언급했고,

  ㅇ 박원순 서울시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통계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책에 참고할 수 있는 지역 통계들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ㅇ (기조강연)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통계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국가균형발전의 가치와 방향 그리고 그 과정에서의 지역통계의 중요성에 대한 기조강연을 하였다.


ㅁ (오후 전문세션) 오후에는 3개의 전문분야 세션*이 진행되었다.

    * ①지역통계의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 ②지역통계 생산 지원 및 정책 활용 방안, ③지역통계 인프라 강화를 위한 기관별 역할과 협력방안

  ㅇ 제1세션(‘지역통계의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에서는 ‘지역통계의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발표와 ‘지역통계 신뢰성 제고 등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ㅇ 제2세션(‘지역통계 생산 지원 및 정책 활용방안’)에서는 ‘서울시 행복지표개발 및 정책연계방안’에 대한 발표와 ‘지역특화통계 정책 활용사례 및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이 이루어졌고,

  ㅇ 제3세션(‘지역통계 인프라 강화를 위한 기관별 역할과 협력방안’)에서는 ‘지역통계 인프라 강화를 위한 기관별 역할 및 협력방안’에 대한 발표와 ‘지역통계 역량강화 지원 사례 및 과제’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ㅁ (부대행사) 지자체가 지역통계를 개발해 정책에 활용한 모범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공유?확산하기위해,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7개 지자체의 모범사례를 행사장에 전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ㅁ 통계청은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지역통계생산자와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지역통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첨부파일지역통계발전포럼 개최 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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