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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국내 최초 해중경관지구로 강원도 고성군, 제주도 서귀포시 지정
담당부서예산법무과전화번호작성일2018-11-07

국내 최초 해중경관지구로 강원도 고성군, 제주도 서귀포시 지정

 

해양수산부 (장관 김영춘) 는 강원도 고성군 죽도와 제주도 서귀포시 문섬 일대를 해중경관지구 * 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 해중경관지구 : 바다 속 경관이 뛰어나고 생태계가 보전되어 있는 해역 중 해양수산부장관이 해양관광 진흥을 위하여 지정하는 해역(해양수산발전기본법 제28조제2항)

 

해양 수산부는 해중경관지구 지정을 위해 지난 6월 전국 연안권 11개 지자체 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였고, 잠수·관광· 시설 각 분야별 전문 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였다.

 

평가위원회는 대 평가와 수중 실사 및 지역 구성원 면담 등 3단계의 평가를 거쳐 최종 2개소를 해중경관지구로 선정하였다

 

이번에 해중경관지구로 선정된 강원도 고성군 죽도 인근해역은 청정한 자연환경과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며, 제주조 서귀포시 문섬 일대는 국내 최대 연산호 군락으로 빼어난 수중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해양수산부는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금번에 지정된 해중경관 지구에 해중 생태계 보전사업과 수중레저 체험활동 지원 등 해양레저관 활성화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앞으로도 전국의 수한 경관을 지닌 해역을 발굴하여 해중경관지구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 정해나갈 계획이다.

 

최준욱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이번 해중경관지구 지정은 우리 나라의 해양레저관광 영토를 수중으로까지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고 말했다.

첨부파일181105(즉시) 해중경관지구 지정(해양레저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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