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로 보는 부천, 문화로 발전하고 경제로 도약하는 부천
행정규제개혁 게시판 내용보기
(한국은행)2015년 기준 소비자물가지수 개편결과
담당부서예산법무과전화번호032-625-2543작성일2017-04-30

□ 통계청(청장 : 유경준)은 최근의 경제·사회 변화를 반영하여 2015년 기준 소비자물가지수 개편을 완료하였음

ㅇ 이번 개편은 조사대상 품목, 가중치 등을 전면 재조정한 것으로 지수의 현실 반영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함
   ※ 2015년 기준 「2016년 12월 및 연간 물가동향」 공표 : 2016.12.30.

< 주요 개편 내용 >

□ (조사지역) 행정구역, 인구이동 및 상권변화 등을 반영하여 물가조사 지역을 선정하여 지역적 대표성을 높임

ㅇ 세종특별자치시와 용인시는 추가하고, 기존 4개 도시는 대체 및 통합*하여 조사지역은 37개에서 38개로 증가하였음
    * 대체(남원→익산, 보령→아산), 통합(제주시, 서귀포시→제주도)

□ (조사품목) 2010년 이후 소비지출 비중이 높은 품목을 추가하고 낮은 품목은 제외 및 통합하여 소비패턴을 반영하였음

ㅇ 품목 추가, 탈락, 통합 및 세분 등을 통하여 품목수는 2010년보다 21개 감소(481→460개)했으나, 조사규격은 45개 증가(954→999개)했음
    * 추가(블루베리, 전기레인지, 도시락, 보험서비스료 등 18개), 탈락(꽁치, 잡지 등 10개)

□ (가중치) 2015년 가계동향조사의 소비 지출액 등을 기초로 2012년 기준 품목별 가중치(중요도)를 재산정하였음

ㅇ 음식·숙박, 기타상품·서비스, 오락·문화, 주류·담배, 가정용품·가사서비스 부문은 증가했으나, 교육, 의류·신발, 통신, 보건, 주택·수도·전기·연료, 식료품·비주류음료, 교통 부문은 감소했음
   * 월세(30.8→43.6), 수입승용차(3.3→7.7) 등은 증가했으나, 전세(62.0→49.6), 휘발유(31.2→25.1) 등은 감소

□ (방법론) 구매패턴과 소비상품의 다양화 등의 변화에 맞춰 조사방법을 개선함으로써 물가통계의 정확성을 제고하였음

ㅇ 전자상거래 증가*를 반영하기 위해 김치냉장고, 샴푸 등에 대하여 온라인 조사 비중을 확대(’10년: 5.5% → ’15년: 10.9%)하였음
* 온라인쇼핑비중: ’12년(9.7%) → ’13년(10.9%) → ’14년(12.6%) → ’15년(14.7%)

ㅇ 품목내 다양한 상품의 가격을 반영할 수 있고 국제노동기구(ILO)에서 권고하고 있는 기하평균식을 전면 도입하였음

ㅇ 연중 일정기간만 소비할 수 있는 계절 농산물 14개 품목 중 4개 품목(오렌지, 딸기, 열무, 가지)의 조사기간을 확대하였음

< 개편 효과 >

□ 이번 개편으로 2016년 11월 전년누계비는 2010년 기준 1.0%에서 2015년 기준 0.9%로 0.1%p 하락하였음

ㅇ 기타상품 및 서비스, 오락 및 문화, 음식 및 숙박 등은 상승요인으로, 주택·수도·전기·연료, 교통 등은 하락요인으로 작용하였음
    * 품목 조정효과 +0.13%p, 가중치 개편 효과 -0.16%p

첨부파일2015년 기준 소비자물가지수 개편결과 보도자료.pdf
목록보기
다음글
(통계청)2015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인구.가구.주택 기본특성항목)
이전글
(통계청)2015년 기준 영리법인 기업체 행정통계 잠정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