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경력단절여성 현황]
□ 경력단절여성 규모 및 시도별 현황
ㅇ 2016년 4월 기준 15~54세 기혼여성은 927만 3천명, 비취업여성은 368만 8천명, 경력단절여성은 190만 6천명으로 전년대비 14만 7천명(-7.1%) 감소하였음 - 15~54세 기혼여성 대비 경력단절여성 비중은 20.6%로 전년대비 1.2%p 하락
ㅇ 18세 미만 자녀수별 경력단절여성은 2명이 74만 7천명(48.6%)으로 가장 많았으며, 기혼여성 대비 경력단절여성 비중은 3명 이상이 37.0%로 가장 높았음 - 자녀연령별로는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경력단절여성이 103만 2천명(67.2%)으로 가장 많았으며, 기혼여성 대비 비중도 6세 이하가 44.2%로 가장 높았음
ㅇ 16개 시도별 경력단절여성은 제주특별자치도(1천명), 충청남도(3천명) 등에서 전년대비 증가 하였으나, 전라북도(-1만3천명), 대구광역시(-1만6천명), 울산광역시(-1만2천명) 등은 감소하였음 - 15~54세 기혼여성 대비 경력단절여성 비중은 충청북도(0.7%p), 경상남도(0.6%p) 등에서 상승 하였으나, 울산광역시(-4.3%p), 전라북도(-3.0%p) 등은 하락
□ 경력단절 사유
ㅇ 경력단절여성이 직장(일)을 그만둔 사유는 결혼(34.6%), 육아(30.1%), 임신·출산(26.3%), 가족돌봄(4.8%), 자녀교육(4.1%) 순으로 나타났음 - 임신·출산으로 그만둔 경력단절여성은 전년대비 1천명(0.2%) 증가하였으나, 결혼, 육아, 가족돌봄, 자녀교육은 감소
□ 경력단절기간(직장을 그만둔 시기) ㅇ 경력단절여성의 경력단절기간은 5~10년미만(24.2%), 10~20년미만(22.6%), 1~3년미만(16.6%), 3~5년미만(15.0%), 1년미만(12.3%), 20년이상(9.2%) 순으로 많았음 - 전년대비 5년이상 경력단절여성은 모두 감소하였으나, 5년미만은 모두 증가
[2016년 사회보험 가입현황]
□ 사회보험 가입률 및 시도별 현황
ㅇ 2016년 4월 기준 임금근로자(1,946만 7천명)의 사회보험 가입률은 국민연금 70.2%, 건강보험 73.6%, 고용보험 71.1%로 나타났음 - 전년대비 국민연금 가입률은 1.5%p, 건강보험은 1.6%p, 고용보험 가입률은 2.0%p 상승
ㅇ 16개 시도 중 울산광역시가 사회보험 가입률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경상남도, 충청남도 순이며, 가입률이 낮은 순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 전라남도, 대구광역시 순임 - 전년대비로는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등에서 사회보험 가입률이 하락 하였으나, 이 외 지역은 상승
* 광·제조업 비율, 상용근로자 비율이 높으면 사회보험 가입률도 높고, 농림어업 비율,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비율이 높으면 사회보험 가입률이 낮게 나타나는 특성이 있음
□ 특성별 현황
ㅇ 성별로는 남자가, 연령계층별로는 30대가 사회보험 가입률이 높았고,
ㅇ 산업별로는 광·제조업, 직업별로는 관리자가, 월평균 임금수준별로는 400만원이상이 사회보험 가입률이 높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