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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2018년 1분기 승용차 교역 현황
담당부서기획예산과전화번호작성일2018-04-27

□ ’18년 1분기 승용차 수출액은 91억 달러, 수입액은 3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액은 3.7% 감소, 수입액은 61.6% 증가하였고,


ㅇ 수출대수는 60만 대, 수입대수는 8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2% 감소, 39.8% 증가를 보였다.

 

□ 주요 수출 대상국(금액기준)은 미국, 캐나다, 호주, 러시아, 독일 순으로

 
ㅇ 미국(△23.6%)·캐나다(△4.9%)·독일(△1.4%)·영국(△6.7%)등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를 보였으나,


ㅇ 그 외 호주(34.9%)·러시아(60.0%)·프랑스(59.7%)·이탈리아(59.1%) 등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증가를 보였다.

 

□ 한편 친환경 승용차 수출액은 9억 5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2% 증가하였으며, 이는 세계적으로 친환경 정책 및 친환경 승용차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 주요 수출 국가는 미국(18.3%), 이스라엘(14.3%), 네덜란드(7.4%), 독일(7.4%), 스페인(6.8%) 순이며, 환경규제가 엄하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잘 갖춰진 북미, 유럽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 또한, 경차 수출액도 5억 7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3.0%의 높은 증가를 보이며 5분기 연속* 증가하였고, 전체 승용차 수출액 대비 비중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5.9%→6.2%)이다.

* 경차수출증가율(%):(’17.1Q)37.0→(2Q)36.0→(3Q)192.0→(4Q)130.1→(’18.1Q)93.0


ㅇ 특히, 독일(71.4%)을 중심으로 이탈리아(80.0%), 네덜란드(158.6%), 스페인(2020.6%) 등 유럽으로의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 국가별 수입액(금액기준)은 독일, 미국, 일본, 영국, 오스트리아 순으로
 

ㅇ 독일(84.7%), 미국(7.1%), 일본(51.4%), 영국(36.0%) 등 상위 수입국가에서 증가를 보인 반면, 이탈리아(△1.0%) 등은 감소하였다.


ㅇ 수입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는 중형차(100.2%), 대형차(29.4%)의 국내 수요 확대, 친환경차(39.0%) 수입 증가 등으로 분석되었다.

 

□ 승용차 수출 평균단가는 15,237달러, 수입 평균단가는 37,432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 15.5% 증가하였으며, 평균단가 차이는 배기량별 평균단가 차이, 경차·소형차 비중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ㅇ 수출의 경우에는 경차 수출단가(대당)가 ‘17년 1분기에 7,320달러에서 ’18년 1분기 10,429달러로 42.5%의 상승을 보이며 전체 승용차 수출단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ㅇ 수입의 경우에는 중형(26.1%), 대형(30.8%) 휘발유 차량의 단가 상승으로 승용차 수입 단가가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하였다.

 

※ 신고수리일 기준 확정치로 연간 통계확정 시(2019년 2월)까지 일부 수치는 정정될 수 있음.

첨부파일180426보도자료+1분기+승용차+교역현황.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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