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서는 매년「노인의 날(10. 2)」에 맞추어 고령자 관련 통계를 수집, 정리한
『고령자 통계』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금년에는 "배우자 유무에 따른 고령자의 생활 및 의식"에
대한 특성을 분석하였습니다.
[주요내용]
○ (고령인구) 2013년 고령자는 전체 인구의 12.2%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 - 고령자의 성비는 70.7, 2030년에는 81.1로 높아질 전망 - 노년부양비는 16.7로 생산가능인구(15~64세) 6명이 고령자 1명을 부양하는 꼴 - 고령자 비율이 높은 지역은 전남, 낮은 지역은 울산 - 2011년 기준 65세 고령자의 기대여명은 남자 17.4년, 여자 21.9년 ○ (고령가구) 고령가구의 비율은 19.5%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 ○ (국제비교) 2010년 고령화율과 노년부양비는 주요 선진국 수준보다 낮으나 향후 2040년에는 일본 다음 수준으로 높아질 전망
○ (사망원인) 고령자의 가장 큰 사망원인은 암 ○ (고령자 진료비) 고령자의 진료비는 전체 진료비의 ⅓ 수준, 1인당 진료비는 293만원 ○ (이혼 및 재혼) 고령자의 이혼 및 재혼건수는 남녀 모두 급속한 증가세 ○ (부모 부양에 대한 견해) 부모 부양에 대해 「부모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견해는 증가 추세 ○ (자녀와의 관계 만족도) 고령자가 비고령자보다 「자녀와의 가족관계 만족도」가 다소 낮아
○ (경제활동참가율) 고령자의 경제활동참가율은 30.7% 수준 ○ (취업의사 및 취업을 원하는 이유) 고령층(55~79세) 인구 10명 중 6명은 취업을 희망 ○ (일자리 선택기준) 고령층(55~79세)의 일자리 선택기준은 「일의 양과 시간대」가 가장 높았음 ○ (취업자의 월 급여 수준)60세 이상 취업자의 월 급여 수준은 전체 평균(100.0)의 77.7 수준 ○ (국민기초생활보장)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고령자의 비율은 28.9% ○ (공적연금 수급자) 공적연금을 받는 고령자는 34.8% 수준 ○ (인터넷 이용률) 고령자의 인터넷 이용률과 SNS이용률은 모두 증가
***자세한 내용은 붙임 파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출처 : 통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