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비임금근로 부가조사 결과
□ 비임금근로자는 672만 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 8천명 증가, 취업자 중 비임금근로자 비중은 23.4%로 0.1%p 하락 ○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5만 9천명,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3만 4천명이 각각 증가, 무급가족종사자는 5만 5천명 감소 ○ 연령계층별로는 60세이상(7만 1천명), 50대(6만 2천명)에서 증가, 40대(-6만 7천명), 30대(-1만 9천명) 등에서 감소 ○ 산업별로는 건설업(3만 6천명), 제조업(3만 1천명) 등에서 증가, 도·소매업(-5만 1천명), 농림어업(-7천명), 예술·스포츠(-6천명) 등에서 감소
□ 비임금근로자의 근로여건을 전년동월과 비교하면, ○ 평균 운영(소속)기간은 15년으로 전년동월대비 2개월 증가 -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전년동월과 동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3개월 증가
2023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
□ 비경제활동인구는 1,616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만 3천명 감소, 15세이상인구 중 비경제활동인구 비중은 35.6%로 0.3%p 하락 ○ 성별로는 여자가 63.1%로 남자(36.9%)보다 높았고, 연령계층별로는 70세이상(26.1%), 60대(18.6%), 20대(13.4%) 순으로 높음
□ 향후 1년 이내 취업·창업 의사가 있는 비경제활동인구는 341만 8천명으로 전체 비경제활동인구의 21.1%를 차지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 0.5%p 하락 ○ 연령계층별 취업·창업 의사 비중을 보면, 20대(45.0%), 30대(43.7%), 40대(33.2%), 50대(29.3%)순으로 높음
□ 향후 1년 이내 취업·창업 희망자 특성을 살펴보면, ○ 취업·창업 희망 사유는 생활비·용돈을 벌려고(72.6%)가 가장 높음 ○ 희망하는 고용형태는 임금근로자 93.4%, 비임금근로자 6.6%로 나타남 - 세부형태는 전일제(67.8%), 시간제(25.7%), 자영업자(6.1%), 무급가족종사자(0.4%) 순으로 높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