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담보대출 금리 : 5.43%
최근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집값의 하락으로 도시 서민들의 내집 마련 부담이 대폭 줄었다고 한다.
지역별 주택구입능력지수는 서울이 155.4로 전국에서 가장 높지만 그래도 2009. 1/4분기(172.6)보다 17.2포인트 떨어졌다.
주택구입능력지수는 기(111.3→98.2), 인천(98.7→87.2) 등 수도권의 주택구입 부담은 지난 분기에 비해 대폭 떨어졌다. 광역시는 부산(56.9)과 대구(56.7), 대전(54.9) 등 수도권에 비해 월등히 낮았으며, 제주(44.2), 경남(43.0), 충남(42.2), 전북(37.6), 강원(34.9), 전남(26.7) 등은 지수가 50 아래를 밑돌았다. 주택규모별로는 전용면적 135㎡ 초과 대형주택은 전남을 제외한 전 지역이 100을 크게 웃돌았다.
국민주택규모(85㎡) 초과 주택은 대부분 광역시에서 100을 넘은 것으로, 아직도 중대형 규모의 주택 구입에 대한 부담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 데이터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