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의 연간 사교육비의 규모 는 20조 400억원 정도로 나타났습니다.
(자료/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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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내용 >
○ 2007년 우리나라 사교육비 전체 규모는 20조 400억원으로 추정됨
○ 2007년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2만2천원(사교육에 참여한 학생 1인당은 28만8천원), 참여율은 77.0%이고 초등학교(88.8%)가 가장 높고, 중학교(74.6%), 고등학교(55.0%) 순임
참여시간은 주당 7.8시간이고 초등학교 및 중학교가 주당 8.9시간, 고등학교가 4.5시간임
○ 초.중.고등학생의 23.0%는 사교육을 받지 않음
○ 월평균 사교육비를 20만원대 지출하는 학생은 18.8%, 50만원이상 지출하는 학생은 9.3% 수준임
○ 과목별 사교육 참여율은 수학 58.6%, 영어 55.6%, 국어 39.3% 순임
○ 학원수강 47.2%, 학습지 25.2%, 그룹과외 11.8% 순임
○ 지역별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서울지역(28만4천원)은 읍면지역의 약 2.3배 수준임
○ 성적 수준이 높을수록 사교육비 및 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학력 수준이 높을수록 사교육비 지출 및 사교육 참여율이 높음
○ 아버지 학력 수준 보다는 어머니 학력 수준이 사교육에 더 영향을 끼침
○ 외벌이 가구와 맞벌이 가구는 사교육비 및 참여율 격차가 크지 않으나
상대적으로 취약 계층인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가구의 학생은 사교육비 및 참여율이 떨어짐
○ 월평균 소득 700만원 이상 계층은 100만원 미만 계층보다 8.8배를 더 지출하고 있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