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사망 및 사망원인 통계결과의 요약내용입니다.
(자료 :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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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사망 및 사망원인 통계결과)
○ 2007년도 총 사망자수는 244,874명(1일 평균 671명), 전년대비 2,608명 증가
- 성별 사망률(인구 10만명당)은 남자가 547.9명으로 여자보다 1.2배 높고, 50대에서 남자 사망률은 여자보다 2.9배 높음.
- 10년전에 비해 총 사망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 구성비는 11.5%p 증가
- 3대 사망원인은 악성신생물(암),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으로 총 사망자의 48.3% 차지
○ 사망률이 가장 많이 증가한 사인 : 악성신생물(암), 112.7명(1997년) → 137.5명(2007년)
○ 사망률이 가장 감소한 사인 : 운수사고, 33.3명(1997년) → 15.5명(2007년)
- 사망률은 10대 이하는 운수사고, 20~30대는 자살 등 사망의 외부요인이 1위이며, 운수사고와 자살이 10~20대 전체사망자의 44%~58%를 차지, 40~50대는 간암, 60대 이상은 폐암이 높음
○ 5대 사망원인은 악성신생물(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고의적자해(자살), 당뇨병임
- 암 사망률은 폐암, 간암, 위암 순으로 높고, 식도암은 남자가 여자의 10.8배
-암의 연령별 사망률 : 20대이하-백혈병, 30대-위암, 40~50대 - 간암, 60대-폐암이 가장 높음
- 순환기계 질환 사망률은 40대 이하는 심장질환, 50대 이상은 뇌혈관 질환, 고혈압 순이며, 심장질황은 남자가, 뇌혈관질환은 여자가 더 높음
○ 영아사망률(출생아 천명당)은 3.5명으로, 전체 영아사망의 56.6%는 출생 후 28일 이내 사망
- 영아사망의 주요사인은 신생아의 호흡곤란, 심장의 선천기형으로 총 영아사망의 23.4%를 차지
○ 모성사망자순은 48명, 모성사망비(출생아 10만명당)는 9.7명
○ 알코올 관련 사망자수는 1일 평균 12.9명이며, 사망률은 남자가 여자의 11배
○ 시도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경남(509.3명)과 부산(508.4명)이 높고, 서울(397.2명)과 제주(424.8명)가 낮음
- 시도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이 감소한 시도는 제주, 대구, 울산 순이며, 증가한 시도는 광주
○ 운수사고는 전남과 충남이, 자살은 강원과 충남이 높고, 서울은 운수사고와 자살 모두 낮음
○ 2007. 시도,사망원인별 연령표준화 사망률
- 호흡기결핵에 의한 사망률(인구10만명당)은 경북(5.6명)이 가장 높고 제주(2.7명)와 대전(2.9명이 낮음
- 위암에 의한 사망률은 충북(22.8명)이 높고, 서울(17.9명)이 낮음
- 간암에 의한 사망률은 부산(27.0)명이 높고, 충남과 경기(18.6명)가 낮음
- 폐암에 의한 사망률은 경북(31.0명)이 높고 제주(18.9명)가 낮음
- 당뇨병에 의한 사망률은 울산(28.8명)이 높고, 제주(15.2명), 서울(17.5명)이 낮음 - 심장질환(허혈성과 기타포함)에 의한 사망률은 부산(58.9명), 경남(55.1명)높고 전북(30.4명) 낮음
- 뇌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인천(70.0명)이 높고 제주(42.7명), 서울(46.9명)이 낮음
- 만성 하기도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강원(19.4명)이 높고, 성루(10.4명)이 낮음
- 운수사고에 의한 사망률은 전남(27.4명), 충남(25.2명)이 높고, 서울(7.8명)이 낮 음
- 자살에 의한 사망률은 강원(33.0명), 충남(31.7명)이 높고 서울(19.6명)이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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