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최근 상승추세 지속 - 신고기준 49.3억 달러로 (+28.1%)큰 폭의 증가세 - - 도착기준 29.1억 달러로 (△2.9%)보합세 - (실적)2018년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는 신고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28.1% 증가한 49.3억 달러로 1분기 기준 역대 두 번째 실적을기록하면서, 최근 외국인투자의 상승 전환국면(모멘텀)을 유지함 * 기존 1분기 최대실적 : ‘14.1Q, 50.6억 달러 【 연도별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단위 : 억 달러) 】 구분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5년평균 | 2018 | 1분기 | 신고 | 33.9 | 50.6 | 35.5 | 42.4 | 38.5 | 38.1 | 49.3 | 도착 | 15.0 | 37.7 | 32.2 | 20.9 | 29.9 | 27.1 | 29.1 | 전체 | 신고 | 145.5 | 190.0 | 209.1 | 213.0 | 229.4 | 197.4 | - | 도착 | 98.9 | 121.5 | 165.5 | 106.1 | 133.3 | 125.1 | - |
ㅇ 도착기준은 전년동기대비 2.9% 감소한 29.1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5년(‘13~’17년)평균인 27.1억 달러를 상회하는 등 안정세를 보임. (평가)1분기 투자증가는 지난해에 이어 상승세가 이어진 점이 긍정적이며, 외국인투자가들은 여전히 한국을 매력적인 투자처로 인식하고 있음 ㅇ (지역별)유럽연합(EU)·미국·중국등 주요국은 증가했으나, 일본은 소폭 감소세. 한·중관계 정상화가 중국발 투자에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 ㅇ (업종별)가치사슬(밸류체인) 형성형 합작투자로 제조업은 큰 폭(+58.6%)증가세, 디지털 경제 트렌드 확산의 영향으로 서비스업도 견조한(+18.6%)증가세 ㅇ (유형별)그린필드형은 전방산업 수요증가에 대응한 증설투자영향(+16.2%),연구개발(M&A)형은 대형 딜(Deal) 성사에 따라 큰 증가세(+73.8%)를 보임 유럽연합(EU)은 작년 4분기 이후 꾸준히 증가해 1분기 기준 역대 2번째실적 기록 중국은 한·중 양국간 투자협력 확대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실적달성 미국은 정보통신·금융보험 등 4차산업혁명 관련 서비스업 투자가 상승세 견인 일본은 국내복귀(리쇼어링)에 따른 대형투자 감소로 제조업은 감소했으나, 서비스업은 증가 |
유럽연합(EU) ◈ 신고기준은 전년대비 114.0% 증가한18.7억 달러*를 기록 (비중 37.9%), 도착기준은 2.9% 감소한 11.0억 달러를 기록 |
* ① 운송용 기계(5.9억 달러, +542.0%), ② 전기·전자(4.6억 달러, +475.6%), ③ 금융·보험(4.5억 달러, +51.1%) ㅇ (주요특징) 4차 산업혁명의 핵심산업인반도체소재 및 자동차 부품기업에 대규모의(1억 달러↑)지분투자가증가세를 견인 - (밸류체인 완성)한국의 세계적 대기업(완제품)과의 협력을 위해 소재·부품 투자가 증가했으며, 이에 한국 주력산업 가치사슬(밸류체인)*완성에 기여 * (외국)소재·부품 생산기업에 투자 또는 합작 → (한국)완제품 생산 후 해외 수출 - (금융투자)영국·네덜란드등 금융허브 국가를 통한 사모펀드(PEF)와유럽연합(EU) 지역을 경유한 인수합병(M&A)투자가 꾸준히 증가 ㅇ (업종별)제조업은 10.7억 달러(+169.9%), 서비스업은 8.0억 달러(+87.3%)을 기록 - (제조업)전기·전자(4.6억 달러, +475.6%), 운송용기계(5.9억 달러, +542%)중심으로 큰 증가세 시현, * 반도체 소재 및 자율주행차 관련 부품 생산을 위한 대형 투자건의 영향 - 반도체 웨이퍼(A사, 4.0억 달러), 자율차 부품(B사, 5.4억 달러) - (서비스업)숙박·음식(1.7억 달러, +83,495%)금융·보험(4.5억 달러, +51.1%),연구개발(R&D)과 전문·과학기술(0.8억 달러, +1,746%)을 중심으로 호조세를 보임 ※ 유럽연합(EU)발 외국인직접투자(FDI) 주요사례 ▲ (반도체웨이퍼)스마트폰·정보기술(IT)기기·인공지능(AI) 등 4차산업혁명 관련 반도체 수요(메모리)의 급증에 따라 국내 반도체 대기업에 부품공급을 위한 공장증설 투자 ▲ (자율주행차 부품개발)글로벌 자동차부품기업 계열사인 A사가 국내 중견 자동차 부품기업과 제휴를 통해 자율주행차 관련 솔루션 및 부품개발을 하기위한 투자 중국 ◈ 신고기준 541.5%증가한 10.5억 달러(비중 21.3%), 도착기준 47.8%감소한 0.22억 달러 |
*① 부동산(8.0억 달러, +10,691%), ② 전기·전자(1.1억 달러, +3,649.9%), ③ 기계장비·의료정밀(0.7억 달러, +1,609.4%) ㅇ (주요특징) 한·중 정상회담 계기(’17.12월)양국 간 경제교류 회복세에따라 전년동기대비 큰 폭(+541.5%)의 증가세를 시현 * ’17년말 이후 3차례 개최한 중국계 전문가·외투기업 간담회를 통해 확인되었던중국의 대한(對韓)투자 수요가 실제투자로 나타난 것으로 분석됨 - (경쟁력 확보)국내 주력산업인 반도체·전자부품과 신재생에너지(태양광)분야*에 투자를 집중함 * 중국은 선진기술(R&D),인프라,신재생에너지 분야해외투자를 적극 장려 - (투자협력증대)작년 대통령 순방이후 한·중 양국 간 투자협력확대로 제3국 공동진출* 등이 가시화 되면서, 이번 1분기에 투자가 급증 ㅇ (업종별)제조업은 전년동기대비 232.0% 증가한 1.84억 달러, 서비스업은 745.9% 증가한 8.2억 달러를 기록 - (제조업)기계·장비(0.71억 달러, +1,609%), 전기·전자(1.1억 달러, +3,650%)는 증가세, 화공(1백만 달러, △87.1%)은 감소세 - (서비스업) 부동산(8.0억불, +10,691%),전기·가스(발전업)(0.45억불, +318%)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임 ※ 중국 발(發) 외국인직접투자(FDI) 주요사례 ▲ (건설기계)굴착기·불도저용 캐터필러를 생산하는 중국기업이 한국내 건설장비 기업과의 공동연구 및 조인트벤처(JV) 설립을 위한 신규투자 ▲ (태양광 패널)태양광 분야에서 일본기업과 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중국기업이한국기업과 제휴를 통해 동북아시아 시장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신규투자 미국 ◈ 신고는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증가해 전년대비 102.3% 증가한 7.4억불을 기록 (비중 15.0%), 도착도 297.7%증가한 7.8억불을 기록 |
* ①정보통신(5.1억 달러, +1,661%), ② 금융·보험(2.0억 달러, +726.2%), ③ 부동산(0.1억 달러, △80.0%) ㅇ (주요특징) 전자상거래, 클라우드등 정보기술(IT)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투자가 활발함 - (디지털 경제)정보기술(IT) 서비스업(전자상거래, 클라우드)관련 플랫폼 구축 투자가 꾸준히 유입되어, 한국에서 국제 전략수립을 위한 시험대로 활용 - (바이오헬스)임상실험에 적합한 국내 의료환경, 우수한 의료인력 등을 활용하기 위한 바이오(제약, R&D)분야 투자가 꾸준히 증가 ㅇ (업종별)제조업은 전년대비 97.5% 감소한6백만 달러를 기록, 서비스업은 448.5%증가한 7.33억 달러를 기록 - (제조업)‘17년 1분기 강세를 보인 자동차와 금속가공 분야 투자*가 올해는 감소해 상대적으로 감소폭이 크나, 진행 중인 프로젝트고려 시 2분기부터는 점차 증가할 전망 * ‘17.1Q 미국 완성차 업체의 대형투자(1.3억 달러), 금속가공공장 증설투자(0.66억 달러) - (서비스업) 정보통신(5.1억 달러, +1,661%), 금융·보험(2.0억 달러, +726.2%)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였고, 도·소매(7백만 달러, △70%)분야는 감소세 ※ 미국발(發) 외국인직접투자(FDI) 주요사례 ▲ (바이오의약품)한국 제약산업 역량을 활용하기 위해 백혈병·골다공증 치료제를 생산하는 미국 바이오의약품 기업의 증액투자 ▲(클라우드)미국의 세계적인 정보기술(IT)기업 A사가 한국의 우수한 정보기술(IT)기반과 인력을 활용해 국내외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 본격진출을 위한 증액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