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가 변동률 및 토지 거래량](http://www.mltm.go.kr/UserFiles/Image/bodo/1127_02.jpg)
[’13.10월 지가]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10월 전국 지가가 9월 대비 0.15% 상승하여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現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08.10월) 보다 0.71% 높은 수준이다.
< 전국 월간 지가변동률 추이(%) >
전국 월간 지가변동률 추이(%)‘12년 | ‘13년 | 10월 | 11월 | 12월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0.06 | 0.07 | 0.08 | 0.03 | 0.07 | 0.11 | 0.13 | 0.13 | 0.11 | 0.02 | 0.001 | 0.08 | 0.15 | < 지역별 지가변동률(%) >
지역별 지가변동률(%)구분 | 전국 | 수도권 | 서울 | 인천 | 경기 | 지방 | '13.10월 지변율 | 0.15 | 0.15 | 0.21 | 0.09 | 0.10 | 0.15 | 고점대비(’08.10) | 0.71 | -0.45 | -2.24 | 1.03 | 1.32 | 2.86 |
[1] 행정구역별
권역별로는 수도권과 지방권 모두 0.15% 상승하였다.
* 수도권(%) : 0.09(’13.6월)→0.003(7월)→-0.02(8월)→0.09(9월)→0.15(10월) * 지방권(%) : 0.13(’13.6월)→0.05(7월)→0.04(8월)→0.06(9월)→0.15(10월)
서울시(0.21%)는「8.28 대책」과 가을 이사철 영향으로 인한 거래량 증가 등으로 2개월 연속 상승하였으며,
용산구(-0.10%)를 제외한 송파구(0.44%), 강남구(0.38%), 강동구(0.32%), 서초구(0.32%) 등 24개 자치구가 상승하였다.
* 서울(%) :0.10(’13.6월) → -0.04(7월) → -0.03(8월) → 0.15(9월) → 0.21(10월)
제주도(0.23%)는 외국인 투자 수요 증가 등에 따른 거래 활성화 영향으로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중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제주(%) :-0.01(’13.6월) → -0.06(7월) → 0.02(8월) → 0.002(9월) → 0.23(10월)
안정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택지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하남시(0.48%),「8.28 대책」의 영향을 받고 있는 서울시 송파구(0.44%)강남구(0.38%) 등이 많이 올랐다.
< 지가변동률 상위 5개 지역 >
지가변동률 상위 5개 지역순위 | 행정구역명 | 변동률(%) | 변 동 사 유 | 1 | 경기도 하남시 | 0.475 | 미사지구 주택개발 진행, 감일지구 보상진행, 지역현안사업 2지구 및 유니온스퀘어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 호재 영향 | 2 | 세종특별자치시 | 0.441 | 정부기관 이주 및 도시기반시설 확대 조성의 개발기대 심리로 인한 지가상승 | 3 | 서울특별시 송파구 | 0.436 | 제2롯데월드 건설사업, 장지동 택지개발 사업지구, 동남권유통사업단지, 문정도시개발사업 등 각종 개발사업 및 8.28 부동산 대책 영향 | 4 | 서울특별시 강남구 | 0.384 | 세곡지구 등 보상 대토수요 지속, KTX 수서역사 개발 및 가로수길상권 활성화 영향, 8.28 부동산 대책및 가을 이사철 영향 | 5 | 대구광역시 달성군 | 0.323 | 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및 진입도로 개설사업, 사이언스파크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등의 영향 |
반면,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무산된 서울시 용산구(-0.10%)는 하락세가 계속되었다.
< 지가변동률 하위 5개 지역 >
지가변동률 하위 5개 지역순위 | 행정구역명 | 변동률(%) | 변 동 사 유 | 1 | 서울특별시 용산구 | -0.100 |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무산 및 한남뉴타운 사업추진 난항에 따른 가격수준 하락, 저가매물 위주의 미미한 거래량 영향 | 2 | 경기도 파주시 | -0.087 | 부동산 경기 침체 및 개발호재 부재, 남북관계의 악화로 거래건수및 거래량에서 전월 대비 큰 폭 감소 | 3 | 인천광역시 계양구 | -0.074 | 진행중인 개발사업 부재, 재개발 및 재건축사업 등이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으로 답보상태 | 4 | 경기도 고양일산동구 | -0.067 | 신규 분양시장의 침체, 거래량 감소 및 저가매수세 등 지역내 시장침체 영향 | 5 | 경기도 김포시 | -0.067 | 김포한강신도시 내 공동주택 입주율 저조, 대규모 신도시 개발로 인한 구/읍면도심 지역 상권 쇠퇴 영향 |
[2] 용도지역이용상황별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0.20%), 계획관리지역(0.15%)이 가장 많이 올랐고, 이용상황별로는 주거용 대지(0.21%), 전(0.11%)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용도지역별 지가 동향(전월대비, %) >
용도지역별 지가 동향(전월대비, %)구 분 | 도시지역 | 非도시지역 | 주거 | 상업 | 공업 | 녹지 | 관리 | 농림 | 자연환경 | 보전 | 생산 | 계획 | ‘13.8월 | -0.01 | 0.03 | 0.03 | -0.001 | -0.07 | -0.04 | 0.001 | -0.05 | -0.01 | 9월 | 0.11 | 0.08 | 0.11 | 0.02 | 0.01 | -0.003 | 0.04 | -0.02 | -0.04 | 10월 | 0.20 | 0.08 | 0.13 | 0.10 | -0.03 | 0.07 | 0.15 | 0.08 | 0.08 | <이용상황별(지목별) 지가 동향(전월대비, %)>
이용상황별(지목별) 지가 동향(전월대비, %)구 분 | 농지 | 대지 | 임야 | 공장 용지 | 기타 | 전 | 답 | 주거용 | 상업용 | ‘13.8월 | 0.04 | -0.04 | -0.03 | 0.01 | -0.08 | 0.03 | 0.11 | 9월 | 0.04 | 0.004 | 0.09 | 0.05 | 0.01 | 0.11 | 0.03 | 10월 | 0.11 | 0.09 | 0.21 | 0.10 | 0.03 | 0.11 | -0.001 |
[’13.10월 토지거래량]
전체 토지거래량은 총 207,788필지, 145,796천㎡로 전년 동월(172,385필지, 132,035천㎡) 대비 ① 필지수 20.5% 증가, ② 면적 10.4% 증가하였으며,
전월 대비 필지수 44.2% 증가, 면적 20.1% 증가하였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총 74,505필지, 134,905천㎡로 전년 동월(67,494필지, 122,183천㎡) 대비 ① 필지수 10.4% 증가, ② 면적 10.4% 증가하였으며,
* 순수토지란 건축물 부속토지 거래를 제외한 토지만으로 거래되는 토지를 의미하며, 10월 전체 토지거래량의 필지수 35.9%, 면적 92.5%를 차지
전월 대비 필지수 31.2% 증가, 면적 19.0% 증가하였다.
< 월간 토지거래량 추이(필지수 기준) > ![월간 토지거래량 추이(필지수 기준)](http://www.mltm.go.kr/UserFiles/Image/bodo/1127_03.jpg)
《 붙임 》 1. ’13.10월 참고 그래프 2. ’13.10월 지가동향 3. ’13.10월 토지거래량 4. ’13.10월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증감률 색인도
※ 자세한 내용은 붙임파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출처: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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