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 잠정결과]
□ ’13년 기준 광업·제조업(종사자 10인 이상) 사업체수는 65,759개, 종사자수는 284만 4천명으로 전년대비 각각 2.4%(1,524개), 2.9%(8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사업체수는 자동차(8.8%), 식료품(4.9%) 등에서 증가, 인쇄기록매체(-6.9%), 의복모피(-6.8%) 등은 감소
- 종사자수는 자동차(7.7%), 기계장비(4.0%) 등에서 증가, 석유정제(-11.0%), 의복모피(-4.3%) 등은 감소
□ 출하액은 1,495조 4,220억원, 부가가치는 481조 7,14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0%(15.2조원), 0.2%(9,670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출하액은 고무플라스틱(4.7%), 자동차(3.3%) 등에서 증가, 철강(-8.2%), 석유정제(-7.3%) 등은 감소
- 부가가치는 고무플라스틱(5.8%), 자동차(3.6%) 등에서 증가, 석유정제(-11.7%), 철강(-9.8%) 등에서 감소
□ 제조업 사업체당 출하액은 228억 2천만원, 부가가치는 73억 3천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3%(7억 8천만원), 2.5%(1억 9천만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최근 30년간(’83~’13) 제조업 부가가치 산업구조를 보면 노동집약 산업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변화
- 부가가치 : ’83년(섬유·의복, 석유·화학) → ’13년(전기·전자, 석유·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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