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경력단절여성 현황]
□ 경력단절여성 규모 및 시도별 현황
ㅇ 2015년 4월 기준 15~54세 기혼여성은 942만명, 비취업여성은 381만5천명, 경력단절여성은 205만3천명으로 전년대비 8만 7천명(-4.0%) 감소하였음
- 15~54세 기혼여성 중 경력단절여성 비중은 21.8%로 전년대비 0.6%p 하락
ㅇ 가족돌봄을 제외한 경력단절여성은 195만2천명으로 전년대비 2만6천명(-1.3%) 감소하였음
ㅇ 16개 시도별 경력단절여성은 경상남도, 서울특별시 등에서 증가하였고, 대전광역시, 충청북도, 울산광역시 등은 감소하였음
- 15~54세 기혼여성 대비 경력단절여성 비중도 전년대비 경상남도, 서울특별시 등에서 상승하였고, 울산광역시, 대전광역시 등은 하락하였음
□ 경력단절 사유
ㅇ 경력단절여성이 직장(일)을 그만둔 사유는 결혼, 육아, 임신·출산, 가족돌봄, 자녀교육 순으로 나타났음
- 임신·출산으로 그만둔 경력단절여성은 전년대비 증가하였으나, 결혼, 가족돌봄, 자녀교육, 육아는 감소하였음
□ 경력단절기간(직장을 그만둔 시기)
ㅇ 경력단절여성의 경력단절기간은 10～20년미만, 5～10년미만, 1～3년미만, 3～5년미만, 20년이상, 1년미만 순으로 많았음
- 전년과 비교해 보면, 그만둔 지 5년미만과 10～20년미만은 감소하였으나 5～10년미만과 20년 이상은 증가하였음
[2015년 사회보험 가입현황]
□ 사회보험 가입률 및 시도별 현황
ㅇ 2015년 4월 기준 임금근로자(1,908만 1천명)의 사회보험 가입률은 국민연금 68.7%, 건강보험 72.0%, 고용보험 69.1%로 나타났음
- 전년대비 국민연금 가입률은 0.2%p 하락하였고, 건강보험은 동일하며, 고용보험 가입률은 0.3%p 상승하였음
ㅇ 16개 시도 중 울산광역시가 사회보험 가입률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경상남도, 충청남도 순이며, 가입률이 낮은 순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 전라남도, 대구광역시 순임
□ 특성별 현황
ㅇ 성별로는 남자가, 연령계층별로는 30대가 사회보험 가입률이 높았고,
ㅇ 산업별로는 광·제조업, 직업별로는 관리자가, 월평균 임금수준별로는 400만원 이상이 사회보험 가입률이 높았음
*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