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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2016년 2분기 승용차 교역 동향
담당부서예산법무과구분작성일2016-10-26

2016년 2분기 승용차 교역 동향
- 전반적인 수출 부진에도 호주 수출은 증가세 지속 - 

 

 

□ ‘16년 2분기 승용차 수출액은 96억 불, 수입액은 30억 불로 전년 동기(‘15년 2분기) 대비 수출액은 13.1% 감소, 수입액은 21.5% 증가
ㅇ 수출대수는 69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6% 감소하였고, 수입대수는 9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6.0% 증가를 보였으며,


 
□ ‘16년 1분기 대비 승용차 수출액은 8.0% 증가, 수입액은 41.6% 증가
ㅇ 수출대수는 전 분기 대비 5.0% 증가하였고, 수입대수는 전 분기 대비 33.2% 증가를 보였다.
 


□ 국가별 수출은 수출액기준 미국, 사우디, 호주, 캐나다, 영국 순으로
ㅇ 미국으로의 수출은 ’15년 2분기 47억 불에서 ’16년 2분기 41억 불로 감소(△12.3%) 하였고, 사우디(△22.5%)·캐나다(△17.6%)·독일(△4.9%)·러시아(△27.5%) 등으로의 수출도 감소를 보였으며,
ㅇ 수출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는 신흥시장의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감소 및 글로벌 승용차 업체와의 경쟁심화 지속으로 분석된다.
ㅇ 반면, 호주(24.9%)·영국(4.2%) 등 FTA 지역으로의 승용차 수출이 전반적으로 증가하였는데, 특히 호주는 3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이 증가*했다.
* 수출 증가율(%) : (‘15.4Q) 2.5 → (‘16.1Q) 23.2 → (‘16.2Q) 24.9

 

□ 국가별 수입은 수입액기준 독일, 미국, 영국, 일본, 스페인 순으로
ㅇ 독일은 ’15년 2분기 14억 불에서 ’16년 2분기 16억 불로 증가(11.1%)하였고, 미국(60.0%)·영국(84.0%)·일본(14.9%) 등으로부터 수입이 증가를 보였으며, 스페인(△49.8%) 등으로부터 수입은 감소했다.
ㅇ 수입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는 ‘16년 6월까지 연장된 개별소비세 인하 영향 및 주요국 인기 차종 신차 출시 효과로 분석된다.


 
□ 수출평균단가는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하였으며, 수출 주력 품목인 중형(1,500∼2,000cc) 휘발유 차량이 3분기 연속 수출 단가 상승*세를 보이며 전체 승용차 수출단가 상승을 견인했다.
* 수출단가 증가율(%) : (‘15.4Q) 1.7 → (‘16.1Q) 5.4 → (‘16.2Q) 3.7


 
□ 한편, ‘16년 2분기 승용차 수출 2위국인 사우디는 대표적인 원유 생산국으로, 국제유가에 따라 대(對)사우디 승용차 수출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ㅇ 국제유가 하락으로 주요 승용차 수출국인 대(對)사우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를 보였으나, ‘16년 1월 유가가 반등됨에 따라 점진적으로 사우디로의 승용차 수출액이 회복되는 추세이다.
 
 
 
□ 세부내역 : 붙임
 
* 신고수리일 기준 확정치로 연간 통계확정 시(2017년 2월)까지 일부 수치는 정정될 수 있음

 

첨부파일16072816년2분기+승용차+수출입동향오류수정.hwp16072816년2분기+승용차+수출입동향오류수정.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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