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 1998년 위환위기 이후 11년째 사업체수와 종사자수 증가세

■ 산업별 사업체수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과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이

 전년대비 5.3%, 종사자수는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이 전년대비 15.5%로 가장 크게 증가

■ 사업체의 규모가 대형화되고 있음

 - 종사자수 1~4인 규모의 사업체수, 종사자수 비중은 0.3%p, 1.0%p씩 각각 감소한 반면,

 100인 이상은 0.1%p, 1.3%p씩 각각 증가

■ 여성 대표자 비중이 가장 큰 업종은 숙박 및 음식점업 65.8%

■ 여성종사자 비중이 가장 큰 업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76.3%

■ 임시 및 일용 근로자수 전년 대비 크게 증가(11.0%, 221,300명), 비중은 0.8%p(12.4%->13.2%) 높아짐

 - 공공부문의 희망근로 프로젝트, 행정인턴사업 등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노력(29만5천명) 영향

■ 회사법인 사업체수는 전년 대비 5.4% 증가, 종사자수는 회사법인 5.0%, 회사이외 법인 6.6%씩

 각각 증가

 - 법인 종사자 비중은 전체의 57.2%(9백67만2천명) 차지

■ 전년대비 1기업 다사업체의 본사.점 8.0%(2,415개), 공장.지사가 6.0%(7,165개) 증가

 - 2009년에 3.9% 늘어난 일자리(631천명) 중 72.6%(458천명)는 단독 사업체 (1기업 1사업체)

 에서 흡수

■ 제주특별자치도가 사업체수 4.0%, 종사자수 11.5% 가장 크게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