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자동차 산업 동향- 산업시설용지 공급가격 기준 개선 - -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에 민간 중소건설사 참여 - - 대규모 사업지구에 대해 단계적 개발 허용 -
□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자동차 산업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내수(140,642대)는 전년동월비 5.8% 증가한 반면,
생산(334,139대), 수출(223,482대)은 6.1%, 7.3% 각각 감소하였다고 밝힘. ㅇ 내수는 신차효과 및 가격할인 등의 마케팅 강화*, 수입차의 지속적인 증가세** 등으로 금년 들어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하였음 * 아반떼, 제네시스, K3, 쏘렌토R, 크루즈, 말리부, SM5 등 주요 차종 가격 할인 ** 수입차는 14,953대(전년동월비 38.9% 증가)를 판매하며 월간 사상 최대 판매 기록 ㅇ 반면, 생산은 일부 업체의 주말특근 미실시 및 부분파업* 등이 생산 감소의 주요인으로 작용했으며, * 주말특근 미실시(기아차 소하리 및 광주공장), 부분파업(한국지엠 임협 관련) ㅇ 수출은 동유럽의 수요 감소에 따른 수출 감소*, 주요 업체의 수출 물량 공급 차질 및 해외 생산 증가** 등으로 감소세를 기록 * ‘13.1~6월 동유럽 수출 실적(전년동기비) : 118,767대(-21.9%), 지역별 수출 중 가장 감소 ** 해외생산 현황 : (’12.상반기)1,731,048대→(’13.상반기)2,067,985대(19.5%↑) *** 자세한 내용은 붙임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출처 : 통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