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상반기중 비현금 지급수단에 의한 결제규모(일평균 4,822만건 및 304조원)는 어음 수표의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카드 및 계좌이체 등 전자방식 지급수단 이용이 늘어나면서 전체적으로 증가하였음 ― 건수(+9.5%, 이하 전년동기대비 기준)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가, 금액(+4.3%)은 한은금융망 및 인터넷뱅킹 등 계좌이체가 증가를 주도 ― 한편, 자기앞수표, 선불카드, 직불카드, 전자화폐 등의 지급수단은 경쟁관계의 대체 지급수단 확산으로 이용이 계속 감소 □ 이중 카드 이용실적(일평균 2,999만건 및 1.8조원)을 보면 신용카드 증가세 둔화, 체크카드 증가세 지속 패턴이 유지되는 가운데 카드 건당 결제금액의 소액화는 한층 진전되는 모습임 ― 신용카드 이용금액은 민간소비 부진 및 신용카드 규제 등의 영향으로 증가율이 하락 추세 ㅇ 카드 이용행태는 일부 카드사의 할부결제 폐지 등으로 현금서비스 이용금액이 감소하고, 물품구매에서 할부구매가 차지하는 비중도 축소되는 등 전반적으로 개선 ― 체크카드 이용건수 및 금액은 금융당국의 정책적 지원 및 카드사들의 영업 강화 등에 힘입어 증가세(+31.4%, +7.5%)를 지속 ㅇ 특히 체크카드에 일정한도(30만원)내의 신용기능을 공여한 하이브리드카드의 신용결제가 신용카드 발급기준 강화(2012.10월) 이후 크게 증가 ― 신용카드(개인의 물품·용역 구매) 및 체크카드의 건당 결제금액은 각각 5.1만원, 2.8만원으로 이는 전자상거래 및 편의점 등 소형가맹점에서 소액결제에 카드사용이 보편화되는 데 주로 기인 ― 신용카드 발급장수(1억 1,534만장)는 불법모집 근절대책 시행 등의 영향으로 2012년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는 반면, 체크카드(1억 369만장)는 처음으로 1억장을 넘어서며 신용카드 발급장수에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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