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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담당부서관리자구분기타통계동향작성일2008-07-03

○ 2008 7월 여성주간을 맞이하여 통계청에서 여성의 삶에 대하여 
「여성인구와 가구」
「여성과 가정생활」
「여성과 사회생활」로 나누어  그 변화를 통계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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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점)

○ 2008년 총인구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49.8%임
- 가구의 생계를 책임지는 여성가구주는 1980년 1,169천명에서 2008년 3,689천명으로 약 3.2배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

○ 2006년 태어난 총 출생아 452천명 중 여아는 218천명, 남아 234천명으로 여아가 16천명 적게 태어남
- 총 출생아수는 2000년 이후 6년만에 증가, 여아와 남아의 출생아 수 차도 점차 줄어들고, 출생성비1)는 107.4로 자연성비(103~107)보다 약간 높은 수준

○ 2007 추정 합계출산율(가임여성 1명이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은 약 1.26명으로 전년대비 0.13명 증가

○ 평균 초혼연령은 여성 28.1세, 남성 31.1세로 여성이 3.0세 적으며, 전년에 비해 여성은 0.3세(27.8→28.1), 남성은 0.2세 높아졌음.

○ 2007년 한국남자와 결혼한 외국인 여자는 29,140명으로 2006년 이후 감소
- 국제결혼 중 한국남자와 결혼한 외국인 여자의 비율은 75.7%를 차지하여, 외국인 남자와 결혼한 한국여자(24.3%)에 비해 약 3배정도 많음

○ 2006년 유배우 부인의 피임 실천율은 나이가 많을수록 높음

○ 2006년 여자(0세)의 기대수명은 82.36세로 남자(75.74세)보다 6.62세 오래 삶
- 10년전(1996년)과 비교하면 여자는 4.59세, 남자는 5.66세 증가하였음.

○ 2006년 여성인구 10만명당 사망자는 447.9명, 사망원인별 사망률은 암이 97.7명으로 1위

○ 2006년 부부간 의사결정 권한 중 「일상생활비 지출」은 65.3%가 부인이 결정하며, 이중「전적으로 부인이 결정」이 25.1%를 차지함

○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50.2%이며 40대가 65.8%로 가장높고, 여성의 고용률은 48.9%임.
- 2007년 여성 취업자 중 임금근로자는 68.8%이며 전문․관리직 종사자는 19.3%로 계속 증가

○ 각 학교급별 여교사 비율은 초등학교가 73.0%로 가장 높음.

○ 여성은「교육학습」,「쇼핑」및「개인홈페이지 운영」등에서
남성보다 인터넷 이용이 활발

○ 2008년 18대 국회의원 중 여성의원 비율은 13.7%로 계속 증가

○ 2007년 여성공무원 합격자 비율은 외무고시가 67.7% 가장 높고, 행정고시 49.0%, 9급(행정․공안직) 45.5% 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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