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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신생아 3명 중에서 1명이 혼혈아가 된다
담당부서통계팀구분기타통계동향작성일2008-10-17

○  국제결혼의 증가로 2020년엔 신생아 3명중 1명이 혼혈이 될 것이라는 연구자료가 나와서  우리나라도 머지 않아 다민족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2006년도 국제결혼 : 17,24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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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2006년 기준 우리나라의 혼혈인은 35,000명임.

● 2020년에는 167만여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 2020년의 혼혈인 예측
- 20세 이하 : 5명중 1명
- 신생아 : 3명중 1명으로 전망

● 앞으로 혼혈인이 계속 증가하는 이유

○ 국제결혼의 증가 : 1994년 기준 7,000건 이하였으나 1995년 이후 연 10,000여건 이상씩 증가

○ 2006년 : 17,245건으로 10년전 보다 43% 증가

○ 2002년부터 : 국제결혼정보회사의 성행으로 국제결혼 증가,

○ 2003년부터 : 베트남여성과의 혼인 급증

○ 2006년도 : 농어촌 남성의 41%가 국제결혼으로 이대로 가면 농어촌남성들의 외국여성과의 혼은은 자연스럽게 증가하여 혼혈인구도 더욱 증가

● 발전방안 

우리나라의 결혼풍속도가 세계화 됨에 따라 머지않아 다민족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혼혈인들이 인종과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받거나 냉대, 배척하는 것은 세계화의 흐름에 맞지 않으므로 사회환경과 제도의 개선이 필요함.

(자료 : 통계교육원 연세대 구성열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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