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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담당부서기획예산과구분기타통계동향작성일2011-07-12
◈「2011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은 여성가족부와 협력하여 작성한 것이며, 특히 금년에는‘기혼여성’과 ‘미혼여성’의 생활 및 의식 차이를 분석하여 제공하였음

□ (인구)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우리나라 총인구 4,799만1천명 중 여성은 2,415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50.3%를 차지

□ (가구) 연령계층별 여성가구주의 추이를 보면, ‘60세 이상’의 비중이 계속 늘어나 2030년에는 여성가구주의 절반(49.6%)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

□ (혼인) 2010년 여성의 평균 초혼연령은 28.9세로 대학진학률 상승과 경제활동참가 증가에 기인하여 20년 전(24.8세)에 비해 4.1세 늦어짐

□ (맞벌이가구) 2010년 맞벌이가구의 소비지출 중에서는 ‘교육비’의 비중이 가장 높았고, 월평균 교육비의 경우 맞벌이가구(39만원)가 비맞벌이가구(24만원)보다 약 15만원 더 많이 지출한 것으로 나타남

□ (출산) 2006년 이후 여성의 출산율이 가장 높은 연령층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이동함과 아울러 30대 후반과 40대 초반 여성의 출산율도 지속적으로 증가

□ (대학진학) 2010년 여학생의 대학진학률은 80.5%로 2009년에 이어 남학생(77.6%)을 앞질렀으며, 남녀 학생간의 대학 진학률 격차는 2009년 0.8%p에서 2010년 2.9%p로 벌어짐

□ (경제활동) 2010년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49.4%로 2009년(49.2%)에 이어 여전히 절반 수준에 못 미침

□ (여성 취업자) 2010년 여성취업자의 임금근로자 비중은 72.9%이며, 임금근로자 중 ‘상용’의 비중과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자’의 비중은 남성이 더 높아 남녀 간 고용의 질적 측면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임

□ (여성의 사회적 지위) 2009년 치과의사 4명 중 1명은 여성이며, 여성 한의사의 비중도 1980년 2.4%에서 2009년 16.4%로 꾸준히 증가

□ (기대수명 및 사망률) 2009년 기준 여성의 기대수명은 83.8년으로 남성(77.0년)보다 6.8년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음

※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파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2011_통계로_보는_여성의_삶(보도자료).hwp2011_통계로_보는_여성의삶_통계표.x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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