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화사회의 문제점이 현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나 노인치매의 증가는 지난 5년동안 185%, 치료비는 324%나 증가했다는 통계자료가 나왔습니다.
(자료/국민건강보험공단) =================================================================
(주요내용)
□ 정신질환자의 증가 ○ 2006년도 정신질환 진료인원은 1,807,762명으로 나타났다. - 치매환자는 2001년-31,158명에서 2006년-88,804명으로 185% 증가 - 정신발육지체환자는 2001년-9,470명에서 2006년-17,004명으로 79.6% 증가 - 우울증과 조울증을 포함한 정동성(기분)장애환자는 2001년-431,507명에서 2006년-638,115명으로 47.6% 증가 - 알코올사용으로 인한 정신 및 행동장애 환자는 2001년 41,386명에서 2006년-59,979명으로 44.9% 증가
□ 연도별 정신질환 증가추세 ○ 연도별 정신질환자는 2001년-1,343,900명에서 2002년-1,514,406명, 2003년-1,482,198명, 2004년-1,551,008명, 2005년-1,659,963명, 2006년-1,807,762명으로 증가 ○ 이에 따라 정신 및 행동장애환자 치료에 투입된 건강보험 진료비용도 2001년-4,471,700만원에서 2006년-86,356,900만원으로 93%나 증가 ○ 특히 치매치료비는 2001년-3,155,400만원에서 2006년-13,386,300만원으로 324.2% 급증
□ 70세 이상 노인의 치매 증가 및 여성 알콜환자 증가 ○ 70세이상 노인의 1000명당 치매환자는 2001년-10.7명에서 2002년-14.9명, 2003년-15.5명, 2004년-17.8명으로 급증 ○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및 피부양자의 알콜관련 정신질환 진료추이(1000명당) - 20대~50대까지 연령층에서 모두 남성환자의 증가율보다 여성환자의 증가율이 높게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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