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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급성심근경색 사망률 OECD 최고!
담당부서기획예산과구분기타통계동향작성일2009-12-11
 

한국 급성심근경색 사망률, OECD 최고!


우리나라의 급성
심근경색 사망률이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에 따르면, 2007년 우리나라 급성심근경색증 환자(15세 이상 기준)의 입원 후 30일 이내 사망률이 8.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20개국 중 가장 높은 수치로, OECD 회원국 평균 5.0%를 크게 웃돈 것이다.


조사결과를 보면,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입원 후 30일 이내 사망률은 2.4%로, 20개국 중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을 보였다. 출혈성 뇌졸중 환자의 경우는 11.0%로, 핀란드(9.5%), 오스트리아(10.8%)에 이어 세 번째로 낮았다.


또한 우리나라의 2002~2007년 기준 자궁경부암 5년 상대생존율은 76.5%로, OECD 평균 64.4%를 상회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장암 5년 상대생존율도 58.1%로 OECD 평균(57.9%)을 웃돌았다.

반면, 유방암 5년 상대생존율은 75.5%로 OECD 평균(81.2%)에 못 미쳤다. 유방암 5년 상대생존율은 미국이 90.5%로 가장 높았고, ▲아이슬란드 88.3% ▲캐나다 87.1% ▲스웨덴 86.1% ▲일본 86.1%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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