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생활물가지수 상승률 역대 최저」 (연합뉴스 1월 5일자) 물가통계에 대한 오해의 소지가 있어 이를 설명함 (통계청 물가동향과) □ 보도내용 ○ “집세가 대표적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아파트 전세가는 서울 12.0%, 수도권 7.5% 등 ‘전세대란’이 나올 정도로 크게 올랐지만 통계청 집계치로는 1.6%상승에 불과했다.”고 보도
□ 설명내용
○ 통계청 집세조사와 부동산114 아파트 전세가 통계는 조사목적, 조사범위, 비교시점 등이 서로 달라 직접비교는 타당하지 않음
- (조사목적) 통계청 집세조사는 생계비측면에서 실제 임차가구가 부담하는 집세가격변동 파악을 목적으로 하며, 부동산114는 전세가격조사는 아파트전세가격의 시세동향 파악을 목적으로 함
- (조사범위) 통계청 집세조사는 단독, 연립, 아파트, 기타 로 구분하고 전․월세를 조사하나 부동산114는 아파트 전세가만 조사 ※ 국민은행 전국주택가격조사 전세지수 ‘09.12월 전월비 0.2%, 전년말비 3.4%임
- (비교시점)통계청에서는 연간 변화를 반영하여 등락률을 산정하고 부동산114에서는 연말(12월) 기준으로 산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