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를 통하여 우리나라 청소년과 교육은 어떻게 변해왔는 지를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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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이 풍요로워지면서 17세 청소년의 키는 1965년 남자 163.7cm, 여자 156.9cm에서 2005년 남자 173.6cm, 여자 161.0cm로 각각 9.9cm와 4.1cm 커졌다.
- 키와 더불어 남자의 앉은키는 4.5cm 커진 반면 여자의 앉은키는 1.3cm 커져 여자가 상대적으로 더 ‘롱다리’가 된 것을 알 수 있다.
- 대신 남자들은 체중이 54.3kg에서 68.1kg으로 늘어 13.8kg 증가 한 반면 여자의 경우는 51kg에서 56.1kg으로 5.1kg 늘었다.
- 국민 전체의 교육 수준은 1955년 초등학교 졸업 이하가 91.8%로 대학교 졸업 이상은 1.3%에 불과했다.
- 하지만 2005년에는 초등학교 졸업 이하가 19.1%, 중졸이 11.2%, 고졸이 38.3%, 대졸이상이 31.4%로 크게 나아졌다.
- 선생님 한명이 맡아서 가르치는 학생 수( 재적학생수÷교원 수)는 초등학교의 경우 1970년 56.9명이었는데 2007년에는 22.9명으로 거의 반이상이 줄어들었다.
- 중학교는 42.3명에서 19.1명으로, 고등학교는 29.7명에서 15.3명으로 크게 줄었다.
- 하지만 대학교의 경우는 이와는 반대로 1970년 22.4명에서 36.4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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