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속 세상] 인터넷시장 최대고객은 여성 ========================================= (이 자료는 2007.2.1일자 매경신문 보도자료입니다) -------------------------------------------------
매달 인터넷으로 거래되는 상거래 규모가 1조2000억원을 넘어섰다. 연간으로 환산하면 12조원 정도로 추산된다.
2002년 6조원을 약간 상회하던 것이 4년 만에 거의 두 배로 늘었다.
사이버상에서 장사를 하는 인터넷몰은 4524개. 매달 10개 내외의 사이버몰이 생긴다고 한다.
인터넷 상거래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상품은 의류 패션 관련 상품(20.3%)이다.
인터넷 거래의 최대 소비자가 여성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다음이 가전 전자 통신기기(16.2%). 여행ㆍ예약서비스(13.5%)도 이제는 인터넷 시대다.
그 뒤를 이어 각종 생활용품이나 자동차용품(9.9%), 컴퓨터ㆍ주변기기(8.9%) 순으로 나타났다.
[장광익 기자] < Copyright ⓒ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