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현황 - '17년 11월 1일 기준 신혼부부는 138만 쌍으로 전년대비 4.0% 감소 - 재혼부부의 비중은 20.0%로 전년 대비 0.1%p 증가 - 신혼부부의 거주지역은 경기(27.0%), 서울(19.1%), 경남(6.5%) 순으로 많고, 15개 시도에서 전년대비 신혼부부가 감소한 반면, 세종과 제주는 증가
○ 가구 구성 - 함께 살고 있는 신혼부부 비중은 86.9%로 전년대비 0.6%p 증가 (혼인종류별로는 초혼부부는 88.5%, 재혼부부는 80.7%가 함께 거주)
○ 출산 및 보육(초혼부부) - 초혼 신혼부부 중 자녀가 없는 부부의 비중은 37.5%로 전년대비 1.2%p 증가 - 평균 출생아 수는 외벌이 부부(0.86명)가 맞벌이 부부(0.70명)보다 주택을 소유한 부부(0.85명)가 무주택 부부(0.73명)보다 많음 - 만 5세 이하 자녀의 보육은 가정양육이 47.7%, 어린이집 보육 46.0% 순이고, 전년대비 가정양육은 감소(-3.1%p), 어린이집 보육은 증가(1.6%p)
○ 경제활동 현황(초혼부부) - 맞벌이 부부의 비중은 전체의 44.9%로 전년대비 0.4%p 증가 - 부부 합산 평균 소득(연간)은 5,278만원으로 전년대비 4.7% 증가 - 금융권 가계대출 잔액을 보유한 부부는 83.3%이며, 중앙값은 8,784만원임 - 금융권 가계 대출잔액의 중앙값은 맞벌이 부부가 외벌이 부부보다 약 1.3배 높고, 주택을 소유한 부부가 무주택 부부보다 약 2배 높음
○ 주거 현황(초혼부부) - 가장 많이 거주하는 거처 유형은 아파트(66.1%)로 전년대비 0.7%p 증가 - 주택을 소유한 신혼부부는 43.6%로 전년대비 0.5%p 증가
○ 종단면 분석*(초혼부부) * 동일한 집단(혼인 3년차 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시간변화에 따른 변화상을 분석 - 시간 경과에 따라 맞벌이 부부 비중은 점차 감소(19.1%p)하고, 주택을 소유한 부부 비중(21.1%p)과 출산한 부부의 비중(69.2%p)은 점차 증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