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2018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157.5억 달러로 역대 최고실적 달성! - 연간 외국인직접투자 “4년 연속 200억 달러 달성” 청신호 - - 신고기준 157.5억 달러로 (+64.2%)이미 지난해 3분기 실적을 넘어서 - - 도착기준도 94.6억 달러로 (+76.4%)안정적 증가세 - |
(실적)2018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는 신고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64.2% 증가한 157.5억 달러로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 * ① 기존 상반기 최대실적 : ‘16.上, 105.6억불, ② ’17년 상반기 : 95.9억불 ㅇ 도착기준도 전년동기대비 76.4% 증가한 94.6억 달러를 기록해, 어려운여건*속에서도 외국인 투자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 미·중간 무역갈등, 美 법인세인하, 한-미간 금리차 확대, 글로벌 M&A 위축 등 【 연도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단위 : 억불) 】 구분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5년평균 | 2018 | 상반기 | 신고 | 80.0 | 103.3 | 88.7 | 105.6 | 95.9 | 94.7 | 157.5 | 도착 | 46.4 | 75.8 | 63.1 | 51.2 | 53.6 | 58.0 | 94.6 | 전체 | 신고 | 145.5 | 190.0 | 209.1 | 213.0 | 229.4 | 197.4 | | 도착 | 98.8 | 121.7 | 165.5 | 107.7 | 134.5 | 125.7 | |
(특징)이번 실적은 ▲ "상반기 기준 사상 최대실적 달성", ▲ "한국경제의 굳건한 경제기초(펀더멘탈) 재확인", ▲ "글로벌 가치사슬(Global Value Chain) 참여를 위한 합작투자 증대",▲ "신산업 생태계 구축형 투자"의 가시화로 요약됨 ① (상반기 사상최대 실적)157.5억 달러는(+64.2%)상반기 기준 최대 실적으로, 이미 ‘17년 3분기 실적(135.9억 달러)을 추월해 “4년 연속 200억불 이상 달성”에 청신호 - 특히, G사의 증액투자 이행규모(약36억 달러)를 제외하고도 상반기 기준 최대치를 달성함(G사의 투자규모 제외한 수치는 121.5억불, +26.7%, 전년동기비) ②(견고한 한국경제 경제기초 확인)수출 4개월 연속 500억 달러 돌파, 내구재 소비지출 증가, 반도체·석유화학 시장 활황 등 한국경제의 튼튼한 투자환경이상반기 대한(對韓)투자의 현실화를 견인 * OECD는 한국이 ‘18년과 ’19년 모두 3% 수준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18.6월) ③ (글로벌 가치사슬(GVC) 참여 합작투자 증대)소재·부품을 중심으로 국내 대기업과 협력하여 전·후방 연관산업 수요증대에 대응하기 위한 증액투자가 활발 * 자동차부품, 반도체웨이퍼, 정밀기계 등 핵심 소재·부품·장비 중심의 투자가 꾸준 ④ (신산업 생태계 구축형 투자 가시화)한국의 정보통신기술 (ICT) 기반, 양질의 인력, 테스트베드 시장 등을 활용해, 글로벌 기업들이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검증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가 확대 * IT보안플랫폼, 웹툰·웹소설, 모바일 게임, O2O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모델을 출시 (평가)상반기 투자증가는 ▲ 미·중 간 무역분쟁 격화, ▲ 한·미 간 금리차 확대, 국제 인수합병(M&A) 감소등의 어려운 투자여건1)속에서 이룩한 성과로서, 고위급 투자유치활동(IR)2)등의 적극적 투자유치활동도 큰 기여 1) ① 미·중간 관세부과 및 미국의 중국기업에 대한 對美투자 제한조치, ② 미국(1.75~2.0%)과 한국(1.50%)간 기준금리 차이는 더욱 확대, ③’17년 글로벌 M&A 규모는 6,940억불로 전년대비 22%나 감소(UNCTAD) 2) Annual Investment Meeting 연계 IR(통상교섭본부장,UAE, 4월), 미국 IR(장관, 뉴욕, 4월), 일본 IR(무역투자실장, 도쿄, 5월), 중국 IR(장관, 베이징, 6월) ① (지역별)미·유럽연합·중·일등 전통적인 주요투자국은 물론 중동·중화권등이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모든 지역이 증가 추세 ② (업종별)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증가 추세 - (제조업)글로벌 가치사슬(GVC) 참여를 위한합작투자 증대와 4차 산업혁명 영향에 따른 설비증설 투자로 제조업은 큰 폭(+155.0%)증가 - (서비스업)도·소매, 부동산, 금융 등 3대 서비스 업종의 투자규모의 유지, 정보통신기술(ICT)*·핀테크·콘텐츠분야 투자 증가로 견조한(+25.3%)증가세 * 일반·게임 SW개발 및 공급, 컴퓨터프로그래밍, 영상·오디오 제작, 정보서비스업 등 ③(유형별)그린필드형은 주력산업(자동차·반도체)과 서비스업(물류·부동산 등)중심으로 증액투자가 활발히 진행되어 크게 증가했으며(+62.7%), 인수합병(M&A)형은 상반기 대형 기업간 거래(Deal) 성사에 따라 큰 증가세(+71.2%)를 시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