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전력판매량 2.1% 증가- 평균기온 상승(1.6℃)으로 냉방수요 증가, 반도체·석유화학 등 수출증가 등에 기인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윤상직)는 6월 전력판매량이 전년 동월대비 2.1% 증가한 373.7억kWh을 기록하였다고 발표 * 전력판매량(한전과 소비자간 소매거래): 6월 검침일 기준으로 실제 전기사용 기간은 고객에 따라 5.2∼6.30까지 분산 ㅇ 기온상승(1.6℃↑)에 따른 냉방수요 증가와 반도체, 석유화학 등 전력다소비 업종의 수출증가 등으로 전력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 * 주요업종 수출증가율(전년동월대비, %): 전체(-0.9), 반도체(6.7), 석유화학(4.8), 무선통신기기(6.3) 등 * 주요업종 전력판매증감률(전년동월대비, %): 철강(-0.1), 반도체(3.5), 화학제품(2.6) 자동차(0.8), 기계장비(6.9), 섬유(-2.0), 석유 정제(3.2), 조립금속(0.6), 펄프종이(-0.8) 등 * 월 평균기온(전력판매량 예측적용 5대도시) : (‘12.6월) 26.0℃ → (’13.6월) 27.6℃ (1.6℃↑) ㅇ용도별로는 산업용(2.5%)과 교육용(2.4%)이 증가세를 주도한 반면, 일반용(1.3%), 주택용(1.7%), 농사용(1.5%)은 소폭 증가 자세한 내용은 붙임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