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전업카드사 경영실적
1. 수익성
□ ‘13년 상반기중 7개 전업카드사(’13.4.1. 설립된 우리카드 제외)의 당기순이익(대손준비금 반영후)은 9,572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 4,067억원) 대비 4,495억원(△32.0%) 감소
◦ 전년 동기중 발생한 삼성카드의 에버랜드 주식 매각익(세후기준 5,350억원) 소멸 등으로 주식매매이익이 크게 감소*(세후기준 5,502억원↓)한 데 기인
* 주식매각이익(세후기준) : (‘12.상반기) 삼성카드의 에버랜드 주식매각익 5,350억원ㆍ신한카드의 비자 주식매각익 750억원 →(’13.상반기) 신한카드의 비자 주식매각익 598억원
◦ 다만, ‘13.6월중 국민행복기금에 대한 부실채권 매각에 따른 이익(세후 약 911억원*) 발생으로 순이익 감소폭은 축소
* 채권 매각이익(카드사 전체 1,202억원)에서 법인세비용을 차감(법인세율 24.2% 적용) ** 단, 부실채권 매각이익은 향후 회계기간 중 고르게 인식할 이익요인을 앞당겨 일시에 인식하는 효과가 있음
□ 한편, 주식매각이익 및 행복기금 채권매각이익 등 비경상적 요인을 제외*하고 볼 경우, ‘13년 상반기중 경상적 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12.상반기 7,967억원 → ‘13.상반기 8,063억원)
* 각 년도 상반기 당기순이익에서 주식매각이익(삼성ㆍ신한카드의 주식 세후 매각익 ‘12.상반기 6,100억원, ’13.상반기 598억원) 및 행복기금 채권매각이익(세후 추정액, ‘13.상반기 911억원)을 제외한 이익 기준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통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