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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2012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담당부서기획예산과전화번호작성일2012-06-26

최근 우리 사회는 여성의 역할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여성관련 정책도 다양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통계청에서는 1997년 이후 매년 여성주간(7.1.~7.7.) 마다 부문별 여성의 모습을 조명하는「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을 작성해 오고 있으며,「2012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은 여성가족부와 협력하여  작성한 결과입니다.


                                              < 주요 내용 >


1. 여성인구와 가구

(여성인구) 여성인구는 2,496만5천명으로 총인구의 49.9%를 차지

(여성가구주) 전체가구의 26.8%가 여성 가구주


2. 여성과 가정생활

(혼인과 이혼) 여성의 평균 초혼연령은 29.1세, ‘20년이상’ 함께한 부부의 이혼 비중은 꾸준한 증가세

(출생) 출산율이 높은 연령층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이동, 30대와 40대 초반의 출산율은 지속적으로 증가

(사망) 여성의 기대수명은 84.1년으로 남성보다 6.9년 더 높아

(긴급전화 상담) 여성이 긴급전화(1366)를 이용한 상담건수는 총 19만1천건, 상담내용은 ‘가정폭력’이 가장 많아


3. 여성과 사회생활

(경제활동참가율)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49.7%로 남성보다 23.4%p 낮아

(취업자의 종사상지위) 여성취업자 중 임금근로자의 비중은 계속 증가, 남성에 비해 임시,일용직의 비율이 높아

(취업자의 교육정도) 여성취업자는 ‘고졸(38.8%)’이 많아

(취업자의 직업분포) 여성 취업자 중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의 비율이 가장 높아

(육아휴직) 육아휴직 사용자는 여성이 5만6,738명, 남성이 1,402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세

(가계수지) 전국 맞벌이가구의 월평균 경상소득은 458만원으로 맞벌이외 가구 보다 더 많아


4. 여성의 사회적 지위

(대학진학률) 여학생의 대학진학률은 75.0%로 남학생보다 높아

(의료분야 진출) 여성 약사 비율은 64%수준이며, 치과의사, 의사, 한의사는 꾸준히 증가

(여성교원) 각 학교급별 여교원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 초등학교는 교원 4명 중 3명이 여성

(국회의원, 기초자치단체장) 여성 국회의원 당선자는 15.7%, 기초자치단체장 당선자는 2.6%로 증가 추세

(여성공무원) 일반직 4급 이상 국가공무원 중 여성 공무원의 비중은 6.3%


5. 여성 생활시간

(하루 생활시간) 여성들은 하루 중 수면, 식사, 개인관리 등과 같은 개인유지에 가장 많은 시간(11시간)을 할애

(가족 돌보기시간) 미취학자녀가 두 명 이상 있는 여성은 하루 중 4시간 44분(19.7%)을 가족돌보기로 사용

(출퇴근 시간) 출퇴근 여성은 하루 중 평균 1시간 11분을 출퇴근에 사용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첨부물을 확인하시고 궁금하신 사항은 사회통계기획과 황해범 사무관(042-481-2272)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출 처 : 통계청

첨부파일2012_통계로_보는_여성의_삶(보도자료).hwp2012_통계로_보는_여성의_삶(보도자료).pdf2012_통계로_보는_여성의_삶_통계표.x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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