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道)의 시·군지역 취업자수 및 고용률
○ 2011년 4/4분기 특·광역시를 제외한 9개도의 시지역 취업자수는 1,066만5천명으로 전년동분기대비 42만명(4.1%) 증가하였고, 군지역은 203만4천명으로 1만9천명(0.9%) 증가하였음
○ 시지역의 고용률은 56.3%로 전년동분기대비 0.9%p 상승하였고, 군지역의 고용률은 60.4%로 0.7%p 상승하였음
- 시지역과 군지역의 고용률을 비교해보면 시지역이 56.3%로 군지역의 고용률 60.4% 보다 4.1%p 낮게 나타났음
□ 도(道)의 시·군지역 실업자수 및 실업률
○ 2011년 4/4분기 특·광역시를 제외한 9개도의 시지역 실업자수는 28만8천명으로 전년동분기대비 3만3천명(-10.3%) 감소하였고, 군지역은 2만4천명으로 1만4천명(-36.8%) 감소하였음
○ 시지역의 실업률은 2.6%로 전년동분기대비 0.4%p 하락하였고, 군지역의 실업률은 1.2%로 0.6%p 하락하였음
- 시지역과 군지역의 실업률을 비교해보면 시지역이 2.6%로 군지역의 실업률 1.2% 보다 1.4%p 높게 나타났음
□ 시·군별 고용률
○ 시지역(특·광역시 제외)에서는 제주도 서귀포시(70.3%), 제주시(66.7%), 전라남도 나주시(64.9%) 등이 고용률이 높게 나타났고, 경기도 동두천시(48.7%), 강원도 춘천시(48.9%) 등이 낮게 나타났음
○ 군지역에서는 전라남도 신안군(74.6%), 해남군(74.5%), 진도군(74.3%) 등이 고용률이 높게 나타났고, 경기도 연천군(43.4%), 강원도 횡성군(44.2%), 경기도 양평군(47.3%) 등이 낮게 나타났음
□ 취업자의 임금근로자 비중
○ 취업자의 임금근로자 비중은 경기도 오산시(82.7%), 안양시(81.5%), 화성시(80.6%) 등이 높게 나타났으며, 전라남도 함평군(24.1%), 경상북도 영양군(24.2%) 등은 낮게 나타났음
- 수도권에 위치한 경기도 시지역에서 임금근로자 비중이 높게 나타났음
- 전라남도 함평군과 경상북도 영양군은 주로 자영업자 위주의 산업인 농림어업 비중이 높아 임금근로자 비중이 낮게 나타났음
□ 활동상태별 비경제활동인구 비중
○ 비경제활동인구의 활동상태 중에서,
- “육아·가사”의 비중은 여성의 비경제활동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인 전라남도 진도군 (63.7%), 전라북도 순창군(62.8%), 경상북도 의성군(62.2%) 등에서 높게 나타났음
- “재학·진학준비”의 비중은 청년층(15~29세)의 비경제활동인구 비율이 높은 경상북도 구미시(36.6%), 전라남도 순천시(35.8%) 등에서 높게 나타났음
□ 근무지기준 고용률
○ 가장 높은 지역은 전라남도 영암군으로 근무지기준 고용률(105.3%)이 거주지기준 고용률(60.5%) 보다 44.8%p 높음
- 인근지역에서 영암군 내 산업단지, 농공단지로 통근하는 인구가 많음 * 근무지기준 고용률이 100%이상이면 ‘해당시군의 15세이상 인구’보다 ‘해당시군 소재 사업체 취업자’가 많음을 의미함
○ 가장 낮은 지역은 경기도 광명시로 근무지기준 고용률(33.2%)이 거주지 기준 고용률(56.9%) 보다 23.7%p 낮음
- 경기도 광명시, 오산시, 남양주시, 의왕시는 취업자 중 상당수가 타지역으로 통근하고 있어 주거도시(Bed-Town)의 특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자료 : 통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