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자수 및 고용률
o 2011년 3/4분기 특·광역시를 제외한 9개도의 시지역 취업자수는 1,068만3천명으로 전년동분기대비 37만3천명(3.6%) 증가하였고, 군지역은 222만3천명으로 4만4천명(2.0%) 증가하였음
o 시지역의 고용률은 56.8%로 전년동분기대비 0.8%p 상승하였고, 군지역의 고용률은 66.0%로 1.4%p 상승하였음 - 시지역과 군지역의 고용률을 비교해보면 군지역이 66.0%로 시지역의 고용률 56.8% 보다 9.2%p 높게 나타났음
▣ 실업자수 및 실업률
o 2011년 3/4분기 특·광역시를 제외한 9개도의 시지역 실업자수는 29만6천명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만2천명(-3.9%) 감소하였고, 군지역은 2만6천명으로 1만4천명(-35.0%) 감소하였음
o 시지역의 실업률은 2.7%로 전년동분기대비 0.2%p 하락하였고, 군지역의 실업률은 1.1%로 0.7%p 하락하였음 - 시지역과 군지역을 비교해보면 시지역이 2.7%로 군지역의 실업률 1.1% 보다 1.6%p 높게 나타났음
▣ 시군별 고용률
o 시지역(특·광역시 제외)에서는 전라남도 나주시(70.1%), 제주도 서귀포시(67.7%), 제주시(64.0%) 등이 고용률이 높게 나타났고, 강원도 춘천시(50.5%), 경기도 과천시(51.3%) 등이 낮게 나타났음
o 군지역에서는 전라남도 신안군(77.1%), 해남군(75.4%), 곡성군(74.7%) 등이 고용률이 높게 나타났고, 경기도 양평군(56.1%), 여주군(57.7%), 충청북도 증평군(58.9%) 등이 낮게 나타났음
▣ 취업자의 임금근로자 비중
o 취업자의 임금근로자의 비중은 경기도 안양시(81.1%), 오산시(80.2%), 성남시(80.1%) 등이 높게 나타났으며, 전라북도 순창군(20.9%), 전라남도 신안군(21.7%) 등은 낮게 나타났음 - 수도권에 위치한 경기도 시지역에서 임금근로자 비중이 높게 나타났음 - 전라북도 순창군과 전라남도 신안군은 주로 자영업자 위주의 산업인 농림어업 비중이 높아 임금근로자 비중이 낮게 나타났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자료 : 통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