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률 및 실업률 - 시지역의 고용률은 56.0%로 군지역의 고용률(64.6%)에 비해 8.6%p 낮게 나타났으며, - 실업률은 시지역이 2.9%로, 군지역의 1.8%보다 1.1%p 높게 나타남
□ 시군별 고용현황 - 시지역에서 고용률이 높게 나타난 지역은 도농통합도시인 제주도 서귀포시(66.8%), 충남 서산시(64.2%), 경북 상주시(63.8%) 순으로 높았고, - 고용률이 낮게 나타난 지역은 강원도 춘천시(49.1%), 태백시(49.9%), 동해시(50.1%) 순으로, 동지역은 여성의 고용률이 전국 최저 지역임 - 군지역의 고용률이 높게 나타난 지역은 농림어업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경북 군위군(77.6%), 전남 신안군(75.1%), 전남 해남군(74.9%) 이었으며, - 고용률이 낮게 나타난 지역은 도시적 특성을 갖는 충북 증평군(56.4%), 충남 연기군(57.5%), 전남 화순군(58.1%) 등에서 낮았음
□ 취업자의 임금근로자 구성비 - 임금근로자의 구성비가 가장 높은 곳은 경기도 수원시(81.3%), 경남 거제시(80.8%)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전남 신안군(20.1%), 전북 순창군(20.6%)이 낮게 나타났음 - 임금근로자의 비중이 높은 거제시는 전국에서 제조업 비중이 가장 높은데 기인하며, - 신안과 순창은 주로 자영업자 위주의 산업인 농림어업의 비중이 높아 임금근로자의 비율이 낮게 나타남
□ 근무지기준 취업자1) - 전남 영암군의 거주지기준 고용률은 65.0%이나, 근무지기준으로 보면 105.7%에 달함 이는 15세 이상 인구보다 일자리수가 더 많음을 의미함 - 경기도 광명시는 거주지기준 고용률이 54.7%를 차지하였으나, 근무지 기준으로 보면 33.8%를 차지하였음 - 광명시 취업자 중 상당수가 타지역으로 통근하고 있으며, 주거도시(Bed-Town)의 성격이 높음을 나타냄
1) 거주지를 기준으로 집계하는 취업자를 근무지(사업체 소재지)기준으로 재집계 하였음
※ 자세한 사항은 첨부물을 확인하세요. 출처 통계청(국가통계포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