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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기준 지역별고용조사 잠정결과
담당부서기획예산과전화번호작성일2010-12-29

□ 고용률 및 실업률
- 시지역의 고용률은 56.0%로 군지역의 고용률(64.6%)에 비해 8.6%p 낮게 나타났으며,
- 실업률은 시지역이 2.9%로, 군지역의 1.8%보다 1.1%p 높게 나타남

□ 시군별 고용현황
- 시지역에서 고용률이 높게 나타난 지역은 도농통합도시인 제주도 서귀포시(66.8%),
   충남 서산시(64.2%), 경북 상주시(63.8%) 순으로 높았고,
- 고용률이 낮게 나타난 지역은 강원도 춘천시(49.1%), 태백시(49.9%),
   동해시(50.1%) 순으로, 동지역은 여성의 고용률이 전국 최저 지역임
- 군지역의 고용률이 높게 나타난 지역은 농림어업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경북 군위군(77.6%),
   전남 신안군(75.1%), 전남 해남군(74.9%) 이었으며,
- 고용률이 낮게 나타난 지역은 도시적 특성을 갖는 충북 증평군(56.4%), 충남 연기군(57.5%),
   전남 화순군(58.1%) 등에서 낮았음

□ 취업자의 임금근로자 구성비
- 임금근로자의 구성비가 가장 높은 곳은 경기도 수원시(81.3%), 경남 거제시(80.8%)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전남 신안군(20.1%), 전북 순창군(20.6%)이 낮게 나타났음
- 임금근로자의 비중이 높은 거제시는 전국에서 제조업 비중이 가장 높은데 기인하며,
- 신안과 순창은 주로 자영업자 위주의 산업인 농림어업의 비중이 높아 임금근로자의
   비율이 낮게 나타남

□ 근무지기준 취업자1)
- 전남 영암군의 거주지기준 고용률은 65.0%이나, 근무지기준으로 보면 105.7%에 달함
   이는 15세 이상 인구보다 일자리수가 더 많음을 의미함
- 경기도 광명시는 거주지기준 고용률이 54.7%를 차지하였으나,
   근무지 기준으로 보면 33.8%를 차지하였음
- 광명시 취업자 중 상당수가 타지역으로 통근하고 있으며,
   주거도시(Bed-Town)의 성격이 높음을 나타냄

1) 거주지를 기준으로 집계하는 취업자를 근무지(사업체 소재지)기준으로 재집계 하였음

※ 자세한 사항은 첨부물을 확인하세요.

 

출처  통계청(국가통계포털)

첨부파일2010년_기준_지역별고용조사_잠정결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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