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국민에게 활짝 열려있는 통계빅데이터센터! 이제 대전, 서울, 부산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통계청, 서울ㆍ대전ㆍ부산‘통계빅데이터 고속도로’구축- -일반 국민도 방대한 데이터 활용해 실생활 접목 가능-
ㅁ 통계청(청장 강신욱)은 20일 통계센터 13층에 설치한 통계빅데이터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o 통계청은 이용대상자를 통계작성기관에서 일반 국민으로 확대하고 대전(이하 ‘대전센터’)과 서울(이하 ‘서울센터’)에 이용자를 위한 통계빅데이터센터를 신규 구축하여 부산센터(’18.6월 구축)와 함께 정규서비스를 제공한다.
ㅁ 통계빅데이터센터는 개인정보 침해 없이 민간데이터와 통계데이터 등 공공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계ㆍ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플랫폼으로 엄격한 보안체계가 구축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o 누구나 승인 받은 자료를 직접 연계하고 분석할 수 있으며, 데이터 전문가로부터 “자료 이용 상담 서비스”, “자료 연계ㆍ분석 지원서비스”, “주문형 분석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ㅁ 통계청은 통계청 자료 이용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통합서비스 포털(data.kostat.go.kr)을 구축하여 통계빅데이터센터 서비스와 Microdata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민간빅데이터20여종도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ㅁ 강신욱 통계청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방대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의미 있는 통계로 변환하면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의 나침반이 되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면서
o “2019년에는 맞춤형 서비스데이터 확충, 온라인서비스 및 자료연계서비스 시스템 개발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과기정통부 등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데이터 허브 및 4차산업혁명의 마중물로서의 통계청 역할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