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자동차 산업 동향 <’17년 실적> □ ‘17년 자동차산업 실적은 수량기준으로 생산(▵2.7%), 내수(▵1.8%), 수출(▵3.5%)이 소폭 감소한 반면, 금액 기준으로 수출은 ’14년 이후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3.9%) 한 것으로 잠정집계 < 2017년 자동차산업 실적 (단위:천대, 억불, %) > 구 분 | 2015년 | 2016년 | 2017년(잠정) | | 증감률 | | 증감률 | | 증감률 | 생 산 | 4,556 | 0.7 | 4,229 | -7.2 | 4,115 | -2.7 | 국내판매 | 1,833 | 10.4 | 1,825 | -0.4 | 1,793 | -1.8 | | 국산차 | 1,558 | 7.7 | 1,573 | 1.0 | 1,542 | -2.0 | 수입차 | 275 | 27.9 | 252 | -8.4 | 251 | -0.4 | 수 출 | 2,974 | -2.9 | 2,622 | -11.8 | 2,529 | -3.5 | | 자동차(금액) | 452.4 | -6.5 | 401.6 | -11.2 | 417.1 | 3.9 | 부품수출(금액) | 268.1 | -4.2 | 255.7 | -4.6 | 231.5 | -9.5 |
* 자료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무역협회 □ (생산) 내수와 수출의 동반 부진, 일부 업체의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 등으로 인해 전년대비 2.7% 감소한 4,115천대 생산 □ (수출) 글로벌 자동차수요 둔화, 일부업체 파업 등으로 수량기준으로 전년대비 3.5% 감소한 2,529천대 수출 * SUV‧친환경차‧대형차의 수출비중 증가로 금액기준으로 3.9% 증가한 417억불 기록 ㅇ (차급별) 승용차중 SUV 및 대형차의 수출 비중이 크게 증가했으며 상대적으로 경차 및 중소형은 감소추세 - 특히 SUV는 글로벌 수요 증가로 전체 수출비중의 절반 상회(53.8%) < 승용차 차급별 수출 비중 및 증감률 (단위 : %) > 구 분 | ‘14 | ‘15 | ‘16 | ‘17(잠정) | 비중 | 증감률 | 비중 | 증감률 | 비중 | 증감률 | 비중 | 증감률 | 경 형 | 9.7 | -13.8 | 10.6 | 5.6 | 9.8 | -18.0 | 9.5 | -6.7 | 소 형 | 39.0 | -4.9 | 37.0 | -8.3 | 33.6 | -19.2 | 25.2 | -27.7 | 중 형 | 7.1 | -0.3 | 6.1 | -15.9 | 6.0 | -12.9 | 5.9 | -6.0 | 대 형 | 3.0 | -11.5 | 2.6 | -16.2 | 1.5 | -48.4 | 2.5 | 61.4 | SUV | 38.1 | 9.3 | 39.8 | 0.9 | 45.9 | 2.5 | 53.8 | 12.9 | CDV | 3.2 | -7.4 | 3.9 | 18.2 | 3.1 | -28.3 | 3.0 | -6.0 | 승용차 | - | -1.0 | - | -3.4 | - | -11.2 | - | -3.7 |
* 다목적 차량: SUV(sports utility vehicle), CDV(car derived van) ㅇ (지역별) EU‧러시아 지역은 경기회복으로 수출이 증가세인 반면, 미국의 자동차 시장 위축, 중동‧중남미 경기회복 지연 등으로 전체 수출은 감소세(11월말 누적 기준) - (유럽연합) 경기회복에 따른 자동차 수요 증가, 한-EU FTA에 따른 관세철폐 등으로 전년대비 30.1% 증가 - (러시아) 유가상승을 통한 경기회복으로 수출이 급증(51.5%) - (미국) 자동차 시장 감소, 완성차 업체 간 경쟁심화 등으로 전년대비 8.0% 감소 - (중동‧중남미)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경기회복 지연으로 전년대비 각각 12.7%, 11.3% 감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