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이전계정은 연령변화에 따른 소비와 노동소득의 관계를 중심으로 세대 간 경제적 자원 흐름을 파악하여, 노동연령층의 잉여자원이 유년층과 노년층으로 대가 없이 이전되는 과정과 현재 세대로부터 미래 세대로 자산이 재배분되는 과정을 설명할 수 있는 경제적 분석틀을 제공
□ 2021년 총소비는 1,148.8조원, 노동소득은 1,040.0조원으로 나타나 총 108.8조원의 생애주기적자 발생 □ 1인당 생애주기적자는 연령증가에 따라 ‘적자→흑자→적자’ 순서의 3단계 구조로, 27세 흑자 진입 이후 61세에 다시 적자로 전환
□ 생애주기별로 발생한 적자부분은 이전(-4.5조원)과 자산재배분(113.3조원)을 통해 충당되며, 연령재배분 총량값은 생애주기적자와 동일한 108.8조원 ◦ 노동연령층에서 이전으로 순유출된 275.4조원은 유년층과 노년층으로 각각 152.4조원, 118.6조원씩 이전 ◦ 자산을 매개로 한 자산재배분(자산소득-저축)은 유년층에서 0.6조원 순유출, 노동연령층(95.7조원)과 노년층(18.2조원)은 순유입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