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인구, 가구‧가족, 사회통합 영역 - 20~30대 청년들의 결혼에 대한 긍정적 태도는 ’08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 추세, 특히 ‘08~‘22년 사이 20대 남성은 30.0%p, 여성은 25.4%p 감소함 - 20~30대의 동거와 무자녀에 대한 태도는 ’15~’20년 사이 부정적 인식보다 긍정적 인식이 더 높아졌으며, 비혼출산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정적 인식이 54.4%로 높음 - 성적 소수자에 대한 사회의 포용 정도는 매우 낮으나 ’13년 대비 소폭 개선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사회의 포용 정도는 외국인 이민‧노동자보다 더 낮음
Ⅱ. 주거, 소득․소비․자산 영역 - 수도권에 거주하는 청년독거가구의 반지하/지하/옥상 거주 비율이 가장 높고 주거환경 만족도도 낮은 편이나,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높은 편임 - ’18~’21년 기간 동안 20대 이하 가구주의 가구소득은 감소하였고, 부채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자산 중 전월세 보증금 비중이 가장 높음
Ⅲ. 건강, 교육․훈련, 노동, 범죄․안전 영역 - 비수도권은 수도권에 비해 병원수와 병상수가 많지만 의사수와 간호사수는 적은 편, 소아청소년과의 경우 비수도권이 적으며, 수도권과의 격차가 확대되는 추세임 - 디지털 정보화 이용 능력은 ‘접근’ 수준보다 ‘역량’ 수준에서의 격차가 크게 나타나며, 고령층과 농어민의 디지털 정보화 ‘역량’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임 - 연령별 산업재해 사망자는 40대 이하에서는 감소, 60대 이상에서는 증가 추세, 업무상 질병사망자는 ’17년부터 증가 추세이며, 사고사망자는 감소 추세임 - 낙상에 의한 사망률은 65세 이상에서 최근 증가 추세이며 고령일수록 더 심각함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감소 추세이지만 다른 연령에 비해서는 높은 수준임
Ⅵ. 여가, 주관적 웰빙 영역 - 코로나19 이후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여가시간의 비중은 ’20년 증가한 이후 감소 추세이나, OTT를 통한 문화예술행사 관람률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임 - 코로나19 시기 모바일 콘텐츠 시청, 드라이브, 원예, 골프 등의 여가활동이 증가함 - 코로나19 시기 악화된 삶의 만족도와 부정 정서 경험은 ’22년 점차 회복되는 추세, 영업시간 감소를 경험한 비임금근로자의 삶의 만족도는 ’20~‘22년 지속적인 하락 추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