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금근로자의 개인대출 및 연체율

 

□ ’21년 12월말 기준 임금근로자의 평균대출은 5,202만원으로 전년보다 7.0%(340만원) 증가

ㅇ 연체율(대출잔액 기준)은 0.41%로 전년보다 0.09%p 낮아짐

 

2. 인구ㆍ주택 특성별 개인대출 및 연체율

 

 □ (성별) 남자 근로자의 평균대출은 6,449만원으로 여자(3,708만원)의 1.74배, 연체율(대출잔액 기준)은 남자는 0.47%, 여자는 0.30%임

 

 □ (연령별) 40대 근로자의 평균대출이 7,638만원으로 가장 많고, 30대(7,168만원), 50대(6,057만원), 60대(3,800만원) 순임

 ㅇ 전년 대비 평균대출 증가율은 29세 이하(15.4%)에서 가장 높음

 ㅇ 연체율(대출잔액 기준)은 60대(0.69%), 70세 이상(0.57%), 50대(0.55%) 순임

 

 □ (주택유형별) 임금근로자 중 아파트(6,366만원) 거주자의 평균대출이 가장 많고, 단독주택(3,045만원) 거주자 평균대출이 가장 적음

 ㅇ 연체율(대출잔액 기준)은 단독주택(1.09%)이 높고, 아파트(0.22%)가 낮음

 

3. 경제상황 특성별 부채

 

 □ (소득구간별) 소득 3천만원 미만 임금근로자의 평균대출은 2,496만원, 1억원 이상은 1억7,237만원임

 ㅇ 연체율(대출잔액 기준)은 소득 3천만원 미만은 1.06%, 1억원 이상은 0.05%임

 

 □ (대출잔액별) 대출잔액 3천만원 미만 근로자의 평균대출은 비은행 비중이 높고, 3천만원 이상에서는 은행 비중이 높음

 ㅇ 연체율(대출잔액 기준)은 대출잔액 1천만원 미만(3.27%)에서 높고, 2~3억원(0.14%)에서 낮음

 

 □ (대출건수별) 3건 이상 대출을 보유한 임금근로자의 평균대출은 1억3,373만원, 1건을 보유한 경우는 5,635만원임

 ㅇ 연체율(대출잔액 기준)은 3건 이상 대출을 보유한 경우 0.54%, 1건은 0.24%임

 

4. 일자리 특성별 부채

 

 □ (기업규모별) 대기업에 종사하는 임금근로자의 평균대출은 8,107만원, 중소기업 종사자는 4,215만원임

 ㅇ 연체율(대출잔액 기준)은 대기업 종사자는 0.21%, 중소기업은 0.68%임

 

 □ (산업별) 금융·보험업 근로자의 평균대출이 10,124만원으로 가장 많고, 숙박·음식(2,102만원)에서 가장 적음

 ㅇ 연체율(대출잔액 기준)은 건설업(0.99%)이 높고, 교육 서비스업(0.12%)이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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