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주요 설 성수품 수입 동향 2015년, 설 성수품 수입 동향
(농산물) 중국산이 대부분을 차지, 국내 농산물의 충분한 재고량 확보로 대부분의 농산물(무·고사리·마늘·밤·양파)은 수입량 감소
◇ (수입가격) 무(+93.4%), 마늘(+23.3%) 등 일부 품목에서 상승한 반면, 도라지(-29.2%), 양파(-19.5%) 등은 하락 ◇ (무) 중국 산지의 거래가격 상승으로 인해 수입량은 99.4% 감소, 수입가격은 93.4% 상승 ◇ (양 파) 국내 유통물량의 안정적 확보로 수입량 61.7% 감소 ◇ (마 늘) 국내 재고량이 평년 수준으로, 수입량은 11.2% 감소하였으나, 수입가격은 다소 높게 형성(+23.3%) ※ 농산물 국내 및 중국산지 시장동향은 농촌경제연구원 자료 참고
(수산물) 주요 제수용품인 고등어·오징어·민어·조기의 수입량은 증가하고, 명태 수입은 감소 ◇ (고등어) 수입량은 128.6% 대폭 증가, 중국산 비중은 (3.1%→19.8%) 확대 - ‘14년(노르웨이산 94.7%, 중국산 3.1%) → ’15년(노르웨이산 73.8%, 중국산 19.8%) ◇ (명 태) 수입량은 7.8% 감소, 가장 큰 수입국은 러시아(92.6%), 냉동 명태(71.2%)가 대부분을 차지 - 냉동(71.2%), 피레트냉동(22.1%), 북어(3.5%), 신선냉장(3.3%) 순 ◇ (민 어) 아프리카·중국산이 대부분,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아프리카산 비중 확대 ◇ (오징어) 수입량은 93.4% 증가하였고, 수입가격은 5.3% 하락 ◇ (조 기) 전량(100%) 중국에서 수입되었고, 수입량은 7.6% 증가, 수입가격은 17.8% 상승 (축산물) 돼지고기 수입량은 36.4% 증가, 쇠고기 수입량은 10.0% 감소, 수입가격은 모두 상승(돼지고기 ↑14.6%, 쇠고기 ↑16.6%) ◇ (돼지고기) 수입가격은 3,850원/kg으로 14.6% 상승하였으며, 수입량 또한 36.4% 증가 - 원산지는 미국산(25.2%), 스페인산(18.5%), 독일산(18.2%), 캐나다산(11.1%) 순이고, 삼겹살(냉동)은 독일산(48.7%)이 최대 수입국 ※ 원산지별 수입가격 변화 추이 - 미국산 수입가격: ‘14년, 3,343원/kg → ’15년, 4,212원/kg - 스페인산 수입가격: ‘14년, 2,727원/kg → ’15년, 3,419원/kg - 독일산 수입가격: ‘14년, 4,152원/kg → ’15년, 4,021원/kg - 캐나다산 수입가격: ‘14년, 2,328원/kg → ’15년, 2,641원/kg (쇠고기) 수입가격은 9,604원/kg으로 16.6% 상승하였으며, 수입량은 25,393톤으로 10.0% 감소 - 원산지는 호주산이 55.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미국산(34.8%), 뉴질랜드산(8.2%) 순 ※ 원산지별 수입가격 변화 추이 - 호주산 수입가격: ‘14년, 7,730원/kg → ’15년, 8,940원/kg - 미국산 수입가격: ‘14년, 9,545원/kg → ’15년, 11,282원/kg - 뉴질랜드산 수입가격: ‘14년, 6,302원/kg → ’15년, 7,133원/kg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